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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나은 터전으로!” 아산면 청년회 팔 걷어붙여

1년 동안 지속된 환경정화사업으로 총32톤백 수거

2021년 03월 13일(토) 19:30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보다 나은 터전으로!” 아산면 청년회 팔 걷어붙여
1년 동안 지속된 환경정화사업으로 총32톤백 수거

아산면 청년회(회장 박병남)가 의미 있는 지역 봉사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7일 아산면 청년회 소속 100여 명의 청년들은 아산면 청년회 사무실 광장에 모여 1년 동안 수거한 농약 빈병, 빈 봉지 및 쓰레기를 분리하는 작업을 하였다.

2020년 1월에, 1대 이종해 회장을 중심으로 발대하여 현재 9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아산면 청년회는 아산면을 보다 나은 터전으로 만들고자 하는 뜻을 모아 위로는 어르신을 공경하고 아래로는 불우한 청소년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으로 아산면에 활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20년에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지원하였고 노인회에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등 봉사활동을 하였고 특히, 아산면 환경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아산면에 산재되어 있는 농약 빈병, 빈 봉지 등 비닐을 비롯하여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

2020년 한 해 동안 수거한 빈병은 15톤백, 빈 봉지와 비닐은 3톤백, 그 밖의 쓰레기는 14톤백이 분리되어 총 32톤백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수거된 재활용 쓰레기 처리로 얻어진 수익금은 2021년에도 아산면의 독거노인과 불우한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산면 청년회의 나상원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활동들이 많이 위축되어 아산면의 명소인 선운사의 관광객도 많이 줄었다”면서 “올해는 선운사 주변을 정화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를 비롯하여 주차안내 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석영 기자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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