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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이장단연합회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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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지키는 안정적인 일자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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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23일(화) 16:26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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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14개 읍면을 대표하는 고창군 이장단연합회원이 3월 19일 고창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기환 회장을 비롯한 이장단연합회원들은 지난 수년간 기다려 온 산업단지의 정상적인 가동이 다시 벽에 부딪히고 있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하면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자연환경을 지키면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여 활력 있는 지역을 만들어 나가자고 결의하였다.
유석영 기자
< 성명서 전문 >
고창군민은 누구나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어 젊은이들의 열기로 활기가 넘치는 고창을 꿈꾼다. 고창군 전체 이장을 대표하는 우리 이장단연합회원들 또한 누구보다도 고창군이 발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수년전 고수면 일원에 산업단지를 개발한다는 소식을 시작으로, 시공사와의 마찰로 인한 장기간의 법정 다툼, 최근 들어 유치권 해소와 입주계약 체결 등 고창일반산업단지와 관련한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었다.
그런데,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으로 알았던 기업입주가 고수면 일부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촛불집회 등 측정 기업의 입주를 강력히 반대하는 상황이 몇 개월 동안 지속되는 것에 착잡한 심정이었다.
이에 주민의 편익증진을 위한 봉사자로서 군민이 화합하고 단결하기를 염원하는 우리 이장단연합회에서는 유사기업인 부안군 참프레 방문을 통해 얻은 정보와 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상의 선택이 어떤 것인지 깊이 고민하고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1. 고창군 농공단지에 입주한 소규모 업체들의 잦은 도산을 지켜보면서 동우팜투테이블과 같은 크고 건실한 기업이 고창산단에 입주하여 군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
1. 대기·수질 등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법적기준보다 강력한 자체 기준을 마련하고 고수면 주민을 중심으로 민간환경감시단을 운영하여 주변지역 주민들을 안심시켜야 한다.
1. 입주기업들은 취업이 힘든 장애인, 노인,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1. 우리 군의 미래가 걸려있는 기업유치에 대해서는 이해득실을 떠나 고창 군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협력해야 한다.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사회구성원 간 갈등에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성숙한 시민의식일 것이다. 고창산단 동우팜 입주와 관련한 갈등도 당사자와 전문가, 군민대표 등이 머리를 맞대고 하나하나 검증하여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줄 것을 제안한다.
우리 이장단연합회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빛나는 고창군의 자연환경을 지키면서 일자리가 넘쳐나는 활력 있는 도시를 희망한다.
2021. 3
고창군 이장단연합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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