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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덕 장편소설 『똥닦이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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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22일(목) 17:14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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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전 반드시 읽어야할 책!
김관덕 장편소설 『똥닦이 변호사』
고령사회에서 치매 부모에 대한 부양 가치관을 성찰하고자 하는 소설이 출간되었다. 1964년 해리면에서 태어난 저자 김관덕은 해리중·고를 나왔고, 한성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에서 변호사 사무장으로 직장생활을 하며 오십이 넘은 나이에 대학원에 진학하여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한 저자는 석사학위 논문을 계기로 뒤늦게 소설쓰기에 취미를 갖게 되었다.
오랫동안 딱딱한 법률서면을 써오던 그는 재미와 감동에 곁들여 교훈적인 장편소설을 쓰기로 마음먹고, 직장생활을 하는 가운데 소설 이론을 독학하고 3년에 걸친 노력 끝에 첫 작품을 내놓았다.
‘똥닦이 변호사’는 고창을 배경으로 한 장편소설로 고창군 14개 읍·면 명칭을 모두 담고 있으며 풍천장어, 복분자, 수박 등 고창의 특산품과 선운사, 동호와 구시포 앞바다의 저녁노을, 공음의 학원 농장 등 대표적인 볼거리들이 언급되어 이곳 출신 작가의 애향심이 느껴진다.
이 소설은 흥미진진한 작은 사건들의 빠른 전개를 통해 독자들을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거칠게 내몰며 흥건한 눈물과 진한 감동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소설은 치매로 인한 인간의 말년 삶이 반려동물의 그것보다도 못한 작금의 현실을 꼬집는다.
나아가 사회적 대안으로 효도촌이란 특수 복지시설을 모델로 제시하며, 효가 돈에 밀린 고령화 사회를 사는 현대인에게 삶과 효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다. 또한 주인공을 변호사로 내세워 소설 속의 사건들에 대한 그의 고민을 통해 독자들에게 요긴한 생활법률 팁까지 선사하고 있다. 유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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