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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방울 행복이 익어가는 유화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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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부농의 꿈을 키우는 처녀 농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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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04일(금) 11:17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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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방울방울 행복이 익어가는 유화농장
방울토마토 부농의 꿈을 키우는 처녀 농군
고창읍 덕정리 506번지 유화농장에서는 방울토마토 수확이 한창이다.
농장대표인 처녀농군 정유화씨를 어렵게 만날 수 있었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다부진 체구의 외모에서 풍겨 나오는 인상은 영락없는 농부다. 서울에서 유명 사립대학 관광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손꼽히는 여행사에 다니다 부모님이 계시는 고창 흥덕에 잠시 들려 고창의 산과 바다의 풍광(風光)에 매료 되여 직장생활을 과감하게 청산하고 토마토 재배로 처녀 농군의 지게를 짊어진지 3년째다.
정유화 대표는 준비된 기간 없이 귀농인으로써 겪어야할 어려움을 극복하며 토마토 양육재배로 귀농생활에 빠르게 적응하며 땀의 소중함을 만끽 하고 있다.
천부적인 농부의 작심(作心)이다. 또래 여자들의 황금나이에 맛볼 수 있는 문화생활, 취미생활은 언감생심(焉敢生心)이다. 가까운 대도시의 백화점 쇼핑. 영화 관람은 TV에서나 들어 볼 수 있는 먼 이야기다. 낮에는 비닐하우스에서 밤에는 영농일지 및 인터넷 판매 홍보에 하루를 30시간쯤으로 나누어 쓰고 있다.
방울토마토의 토양재배는 농부의 감으로 재배를 하나, 양액재배는 철저한 분석을 하여 생육초기. 성장기. 수확기에 비료 및 영양제가 얼마나 들어가야 하는지 양액 공급기를 통해 정확한 양을 투입해 주어야 한단다. 지금처럼 날씨가 더울 때는 증산 량이 많으므로 온도에 따라 물을 짧게 주고, 겨울에는 물을 많이 주는 자동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해 재배를 하기 때문에 방울토마토는 수정 후 3-4일이면 착과되기 시작하고, 30일 후에는 과실대비가 거의 완성되며 수정 후 저온기에는 45-50일, 고온기에는 30-40일이면 완숙과를 수확할 수 있다고 한다.
명품 화장품보다 피부에 더 좋은 토마토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마비,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비타민과 미네랄등 각종 영양이 풍부하고, 일반 토마토에 비해 당도가 높아서 먹기에 좋기 때문에 후식이나 간식, 샐러드 재료로도 적격이라고 한다. 너무 흔해서 덜 사랑 받아온 빨강 채소 토마토는 저렴하고, 구하기 쉬워 매일 식탁에 올리면 인체세포의 노화를 막아 속도, 겉도 더 젊어진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거침없는 달변으로 토마토 극찬(極讚)에 얼굴이 상기된다.
보통의 토마토의 당분은 4-5 브릭스 정도다. 그러나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상품가치가 앞서야 한단다. 유화 농장의 방울토마토의 당도는 8-10 브릭스가 되어야 하며. 크기는 초등학생이 한입에 씹을 정도의 3-4센티의 크기, 20그램의 무게로 철저하게 검증된 상품만을 출하 시킨다고 말하는 정대표의 표정은 진지하다.
귀농 3년만에 노하우를 축적한 방울토마토 재배의 전문 지식인이 되었나 싶다. 처녀농군으로써 어려움이 있을 터인데. 말이 떨어지기도 전에“청년창업농업인”으로 선정이 되어 저금리로“후계농업인육성사업비”(후계농자금)으로 지원받아 크게 어려움은 없다고 한다. 일년 수입되는 금액을 조심스럽게 물었다.
년평균 7천-8천만원 매출에 경비와 임대료를 제외하면 순 수입액은 절반 정도라 한다. 유화농장이 있기 까지는 가까이서 유제관 회장님의 친절한 재배과정 과외교사의 가르침과 든든한 후원자의 덕분이라 거듭 강조한다.
앞으로 꿈과 계획이 있다면...1차 목표는 방울토마토 재배명인(?)이라는 칭호를 인정받아 유화토마토로 차별화된 고유상품을 개발하여 유통 시키고, 2차 목표는 10년 임대 계약한 토지를 매입하는 것 이란다, 어머님의 고향, 고창으로 귀농하여 내 이름의 유화농장에서 방울토마토 농사를 시작한 후 후회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땅은 거짓이 없으며, 배반하지 않으니, 열심히 노력하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질것이라 말한다.
열심히 땀 흘리며 노력하는 정유화 대표의 모습에서 우리나라 미래의 희망을 기대해 본다. 1,2차 목표가 이루어지길 간절하게 바라며 더불어 아름다운 짝을 찾아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길 기원해 본다.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염영선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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