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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맞이 예술공연 ‘단오야 응답하라’

액을 방지하기 위한 풍습과 한해의 풍년 기원

2021년 06월 24일(목) 12:01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단오맞이 예술공연 ‘단오야 응답하라’
액을 방지하기 위한 풍습과 한해의 풍년 기원

한국예총고창지회(회장 박종은)가 지난 14일 오후 고창모양성 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예술공연 행사를 진행했다.

‘단오야 응답하라’를 주제로 서봉식 코미디언의 진행과 태봉농악단 풍년기원 농악공연을 시작으로 모양챔버 오케스트라 연주, 고창민요팀 소리애, 색소폰앙상불, 안용선 독주 등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여름으로 접어드는 시기의 명절인 단오(음력 5월5일)는 우리 민족의 4대 명절로 꼽혔던 단오. 오(五)가 중첩되었다고 해서 중오절, 수릿날, 천중절, 단양이라고도 불린다.

날씨가 더워지는 이 시기에 맞춰 우리 조상들은 보리수확 감사와 여름철 건강 유지, 신체단련을 위한 의례를 지냈다. 또 액을 방지하기 위한 풍습과 한해의 풍년을 바라는 의례를 주로 행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일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 좋은 기운 받아서 세계 최고의 고창을 만들기 위해 백년, 천년 가는 먹을거리로 농업생명식품산업과 문화관광산업을 도약시키고, 치유문화도시-고창의 건강한 문화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예총고창지회 박종은 회장은 “군민들로 결성된 민요팀과 농악, 색소폰 등 다양한 재능과 노력으로 예향고창을 지켜내고 올 여름 무더위를 책임지겠다”며 “더 나은 지원으로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형남 기자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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