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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생명 식품산업 중심도시·역사문화 관광도시·상생경제도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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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첫 농민수당·알짜 식품기업 유치·노을대교 추진..“고창군, 농생명식품산업 한반도 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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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24일(목) 14:32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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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기획- 유기상 고창군수 민선 7기 고창군정 3주년 성과
농생명 식품산업 중심도시·역사문화 관광도시·상생경제도시 우뚝
전북 첫 농민수당·알짜 식품기업 유치·노을대교 추진..“고창군, 농생명식품산업 한반도 수도로”
■유기상 고창군정, 농민군수·효자군수·서민군수로 묵묵히 걸어온 3년의 큰 걸음
한반도 첫수도 고창군(군수 유기상)은 미래 백년, 천년을 내다보는 도시다.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겪으면서 ‘안전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해 전북 첫 농민수당을 지급했고, 지역 전체농가와 손잡고 GMO농산물을 퇴출시키는 선포식을 열었다. 또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명품 농산물을 가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내 일자리 창출효과도 높은 알짜배기 식품기업도 잇따라 들어오고 있다. 농민군수·효자군수·서민군수라는 구호로 미래 천년을 준비하는 민선 7기 3년 고창군의 성과를 분석해 봤다./편집자주
▲농민군수_고창에서 만끽하는 농사 짓는 ‘행복’
‘농민군수’ 유기상 고창군수는 역점 공약으로 2019년 전라북도에서 처음으로 ‘농민수당’을 도입했다. 고창발 농민 공익수당은 이듬해 14개 시·군 전체시행으로 확대됐고, 나아가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의 전국적 확산에 일조했다. 농민수당은 2년 연속(2019~2020년) 고창군민이 선정한 최고 뉴스에도 선정되며 지역 농민들의 자부심을 높였다.
유기상 군수의 메가히트작 ‘높을고창’브랜드는 ‘농생명을 살려야 지역에 미래가 있다’는 고민 속에서 나왔다. 지난해는 수박, 멜론, 친환경 쌀에 높을고창 브랜드를 사용했고,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CJ the market 등을 통해 경기미 보다도 비싼값에 고창쌀이 팔리면서 프리미엄급 고급 농산물 이미지를 만들었다. 올해에도 딸기, 김, 고추, 고구마로 브랜드 사용이 확대될 예정이다. 최근엔 고창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높을고창몰’도 오픈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더해 고창군이 트랙터 등 농기계를 마을 앞까지 안전하게 배달해 주면서 안전사고 등 농민불편이 크게 줄었다. 농민들은 이틀 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필요한 농기계를 예약하면 전문가들이 전문 운송차량을 이용해 마을회관까지 배달해 준다.
고창군은 올 하반기 북부권(흥덕·성내·신림·부안) 사업소까지 건립해 농기계 임대·운송서비스를 권역별(4개소)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반경10㎞ 이내, 즉 고창군 관내 동서남북 어디서든 15분이면 집 앞까지 농기계를 배달해 주는 서비스가 실현되는 셈이다.
▲서민군수_기업하기 좋은 도시 ‘고창’ 국내 최고 식품기업 입주계약
고창군이 취업하기 좋은 일자리 도시, 기업하기 좋은도시로 뜨고 있다. 우수기업의 공격적 유치와 청년 창업 등을 지원하면서 질과 양 모두에서 타 도시를 압도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뽑은 기업하기 좋은도시 전북 1위, 전국 5위로 선정됐다.
고창군은 전북도 일자리 정책평가에서 3년(2021·2020년 최우수, 2019년 우수상) 연속 시상대에 오르는 대업을 이뤄냈다. 앞서 지난해는 ‘고용노동부 전국 일자리 대상 사업부문’에서 ‘고창군 로컬잡센터’가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오랫동안 군민들을 애타게 했던 고창일반산업단지도 2019년 연말 유치권 해결에 이어 단숨에 기업유치까지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산업단지에는 고구마 가공공장과 고품질쌀 가공시설이 착공해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중이다.
기업유치를 통한 남녀노소 맞춤형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의 효과는 컸다. 개개인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주민 삶의 질도 높아졌다. ‘2020년 전북 사회조사’에서 고창군민의 ‘삶 만족도’는 6.9점(10점 만점)으로 도내 14개 시·군 중에서 가장 높았고, 전북 평균(6.2점) 보다도 0.7점이 많았다.
▲효자군수_‘이미용비 지원, 100세 잔치’ 등 섬김의 경로복지정책
‘효자군수’ 유기상 고창군수와 각 읍면 직원들은 코로나19로 자식들을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챙기는 데 각별히 신경썼다. 특히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검사키트 선제적 도입은 물론, 백신접종 과정에서도 집 앞까지 모시러 가는 차량이동, 따뜻한 안부전화 등으로 어르신들을 살뜰히 챙기며 곳곳에서 칭찬과 박수갈채가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고창군은 ‘즐겁고 살맛나는 노후, 배려의 고창군정’을 목표로 다양한 경로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론 ▲이·미용비 지원사업(5776명) ▲100세 어르신 만수무강 축하잔치사업(21명) ▲독거노인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 지원(148명) ▲무료급식 지원사업(150명) ▲거동불편자보행보조기지원(247명) ▲무장고라자연장지조성사업(37억) ▲고령자복지주택건립사업(176억) 등이다.
특히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저소득층 한시생활비 지원(21억), 공익형 노인 일자리 인건비 선지급(4억), 공익형 노인 일자리 인센티브지급(1726명/4억) 등을 지원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여건이 취약한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노을대교·서해안철도 건설 최우선 과제..“30년 군민 숙원 해결”
그간 꿈으로만 여겨졌던 30년 숙원사업 노을대교가 이제 우리 곁에 성큼 나가왔다. 고창군은 환황해안시대 남북경협과 북방교역의 대동맥 역할을 할 ‘노을대교’와 ‘서해안철도’건설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국가계획에 반영하지 못하면 다시 또 5년을 기다려야 된다.
유기상 군수는 3년 전 공약사업으로 30년 넘게 이어온 고창군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약속했다. 국도 77호선의 유일한 단절구간을 잇고, 서해안 시대 균형발전을 이끌어 가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노을대교의 국도·국지도 계획 반영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부안군수·전라북도와 손잡고, 예타 경제성 확보 등 업무적 노력과 함께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여야를 초월한 정치권 등과 울력하고 있다.
▲유기상 군수는 ‘고창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면 뭐든 한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취임 후 ‘현장(將)’이란 별명을 얻었다. 하루 일정을 30분 단위로 쪼개 민원이 있는 곳이면 바다든 산이든 가리지 않아 ‘용장(勇將)·덕장(德將)·지장(智將)’에 빗대 직원들이 붙인 표현이다. 지난해 산불 현장에서, 수해 현장에서 직원들과 밤을 새우며 현장을 지휘해 피해를 최소화한 일은 유 군수의 현장 리더십을 잘 보여준 사례로 꼽힌다.
유 군수는 또 아이디어 뱅크로 통한다. 취임 후 각종 아이디어, 정책 구상 등을 빽빽이 채워 넣은 수첩만해도 수십권에 달한다. 적어놓지 않으면 잘 잊어버린다는 게 유 군수의 설명이지만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 모든 군정 업무를 꼼꼼히 챙기는 스타일”이라는 게 군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렇다고 마냥 딱딱하진 않다. ‘효자군수’ ‘서민군수’로 모든 군정의 최우선에 지역 어르신을 배려하고, 섬기며 든든한 맏아들 역할을 해내고 있다.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을 섬기는 행정으로 더 친근하게 군민 속으로 들어가 군민과 울력하는 ‘평이근민(平易近民)’의 유기상 리더십으로 어떻게 현안을 풀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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