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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중 고창군애향운동본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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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과 바른 목표의식으로 고창의 발전 견인하는 역할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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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06일(금) 22:53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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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인터뷰_제9대 김사중 고창군애향운동본부장>
김사중 고창군애향운동본부장 취임
미래예측과 바른 목표의식으로 고창의 발전 견인하는 역할 할 터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 온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감에서 우러나오는 여유로움인 것 같다. 김사중 신임 고창군애향운동본부장은 여유로운 미소가 멋있는 사람이었다.
지난 27일 고창군 애향운동본부는 제9대 본부장으로 김사중(76) 고창부안축협 조합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면서 새로운 조직의 출범을 알린 바 있다.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으로 취임식을 확정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제8대 안재식 본부장의 임기가 6월 말로 종료됨에 따라 신임 본부장의 업무는 사실상 시작되었다. 김사중 본부장은 송진의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주요 직책을 수행할 적임자를 내정하였고 8월 10일까지는 임원 구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고창군애향운동본부는 고창의 민간단체로서는 가장 큰 조직이다. 봉사정신과 애향정신을 바탕으로 한 자랑스러운 고창인상 정립을 추구하며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신임 김사중 본부장은 해리면 광승리 출신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 고창군지부회장, 한우협회 지부장, 라이온스클럽 회장, 고창부안축협 18대 조합장을 역임한데 이어 현재 고창부안축협 20대 조합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대통령 표창, 농림부장관, 도지사, 농협중앙회 표창 등 다수의 표창으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사중 신임 애향운동본부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3년 동안 매년 천만원씩 출연하여 애향운동본부의 재정자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고창애향운동본부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는 본부장이 납입하는 연회비 오백만원의 두 배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김사중 본부장의 책임감과 의지를 보여주었다.
김사중 신임 애향운동본부장은 자신을 사업가라고 소개하면서 “한 단체의 지도자는 사업가로 변신해야 한다”고 말한다. 단체의 장으로서 올바른 목표의식을 바탕으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경영하는 일은 단체의 규모와 상관없이 그 공동체를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일 것이다.
군 제대 후 사업을 시작하여 실패한 사업이 없이 매년 3%이상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김 본부장은 그동안 IMF 등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았을 때에도 성장세를 이어왔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사업가적 치밀함을 바탕으로 때로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사업가적 배짱이 어우러진 김사중 신임본부장의 업무 방식을 알 수 있게 한다.
“부족한 자신을 믿고 본부장으로 추대해 준 임원 여러분들과 고창애향운동본부의 안정적인 기틀을 마련해 주신 선대 본부장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한다”고 고마움을 전하는 김사중 본부장은 “앞선 본부장들에 의해 다져진 기틀을 다듬고 발전시켜 고창의 대표적인 단체로서 고창의 미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큰 조직을 이끌고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감과 자신감을 보이는 신임 김사중 본부장은 “고창군민의 단합, 화합을 이끌어 잘사는 고창, 아름다운 고창을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큰 방향을 제시하면서 이를 위해 “전국에서 고창을 빛내는 출향 인물들과의 유대를 돈독하게 하고, 고창 출신으로 이름을 빛낸 인물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애향운동본부는 본부장 1명을 중심으로 30명 이상의 부본부장과 이사, 14개 읍면에서 회장과 여성회장을 비롯하여 각 읍면별로 4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조직을 가지고 있지만, 하부조직으로 갈수록 소속감이 약화된 상황”이라고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하부조직이 탄탄해야 안정된 발전을 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내실 있는 읍면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애향운동본부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애향대상 및 애향특별상 대상자를 선정함에 있어서, 특히 부모에게 효도하는 사람을 발굴하고 싶다고 말하여 가족 간의 사랑과 유대를 중시하는 가치관을 보여주었다.
“손이 귀한 집안이라 어머니께서 자손 욕심이 많다”고 말하는 김사중 본부장은 부인 김분임(76) 씨와의 사이에서 아들 셋, 딸 둘을 두었다. 처가와 위아래 집에 살았던 누님의 중매로 만난 부인은 김 본부장과 생년월일이 같아 하늘이 정하여 준 특별한 연분임을 느끼게 한다. 김사중 본부장은 “아내의 복으로 이제까지 사업도 무난하게 이끌어 왔고 조합장을 비롯하여 애향운동본부장까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금슬좋은 부부의 정을 표현하였다.
김사중 신임 본부장은 “본부장 업무와 조합장 업무를 병행하기 위해 지금보다 두 배로 시간을 쪼개어 더 열심히 움직여야 한다”고 의지를 다지며 애향심이 투철하고 덕망 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당부하였다.
유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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