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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면 태봉농악단, 제3회 고창농악 한마당축제 ‘대상’ 수상

전통 농악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최선

2021년 12월 11일(토) 10:43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고창군 대산면(면장 이영윤) 태봉농악단(단장 박종엽)은 지난 5일 제3회 고창농악 한마당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당초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3회 고창농악 한마당축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각 농협단위별 경연장소를 심사위원이 순회하며 현장에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흥덕농협팀을 시작으로 고창농협팀, 선운산농협팀, 해리농협팀, 대성농협팀 순으로 5개팀의 경연이 펼쳐졌고, 경연 종료 후 농악전수관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대산면 태봉농악단은 성송면 구황산농악단과 함께 대성농협팀으로 참가하였다. 대성농협팀은 30분간 진행된 이번 경연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다채로운 구성과 신명나는 가락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대산면 태봉농악단은 현재 30여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00년 제1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각종 행사와 경연에 참여하여 고창농악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박종엽 대산면 태봉농악단 단장은 “우리 전통 농악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주민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영윤 대산면장은 “앞으로도 전통 농악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3회를 맞은 고창농악 한마당 축제는 고창군 농악단연합회(회장 신종운) 주관으로 경연문화의 정착을 위해 참여팀들의 우호적인 경쟁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고창농악의 계승 발전을 도모하면서 군민들의 화합 한마당의 자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고창군수는 경연 시작 전 각 농악팀을 격려하며 “신명나게 어우러지는 한마당이 가장 큰 매력인 농악이니만큼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고창농악이 모든 이들의 가슴에 뜨겁고 감동적인 울림을 전해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했다.
최형남 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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