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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기 도의원, 탄소배출량 저감 동참 호소

탄소중립 실현 ‘이메일 삭제’ 장려 촉구

2021년 12월 29일(수) 17:11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김만기 의원(고창2)이 13일 제386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를 통한 탄소배출량 저감에 동참하자고 호소했다.

김만기 의원에 따르면 이메일 한 통 전송에 4g 내외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수신확인 후 삭제하지 않은 이메일이 누적될수록 데이터 유지를 위해 전력 소모가 늘고 탄소 발생량도 함께 증가한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전북도에서 전 직원을 동참하게 한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운동을 통해 348만 메가바이트(MB)를 삭제함으로써 38톤(ton)의 탄소를 감축해 5,700여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산하기관 및 교육청 등 공공기관이 동참한다면 1만 그루 이상의 소나무 식재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고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운동 참여를 유도했다.

한편, 환경부는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언(’20.12.10)‘ 1주년을 맞아 범부처 차원으로 탄소중립 사회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 챌린지 일환으로 공공 및 민간분야 디지털 탄소다이어트(불필요한 메일함 비우기)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최형남 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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