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22 | 05:53 오후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지방자치 사회 교육 문화/생활 지역소식/정보 고창광장 독자위원회 전북도정 기타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개업 이전

편집회의실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고창고등학교, 혁신으로 구체적 입시성과 거둬

서울대 기계공학과, 농경제사회학부, 의대 합격 등 입시 실적 우수

2022년 01월 06일(목) 13:47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자녀이고 형제이고 친구이다. 공동체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개인의 경사는 곧 공동체의 기쁨인 것이다. 고창고등학교(교장 김영주)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서울대를 비롯하여 의대에 합격하여 고창군에 좋은 소식을 안겨주었다.

고창고등학교는 올해 서울대학교 두 명을 비롯하여 의과대학 및 카이스트와 포항공대 등 수도권 대학에 30여명, 전북대, 전남대 등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에도 30여 명이 합격하는 등 입시 실적을 보이면서 지역 명문다운 위상을 한층 높였다.

고창고등학교 정일 진학부장은 “‘고창문화마을 학교’운영을 비롯하여 학내 혁신학교 핵심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함께 읽기는 힘이 세다’는 독서 프로그램과 ‘멘토-멘티 활동’을 통한 개인 간 격차 극복의 시도, 개인별 맞춤식으로 진행된 다양한 진로 탐색과 심화 프로그램, 주제토론대회 등이 학생들에게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주고 자신의 미래를 능동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하였다.

고창고등학교 김영주 교장은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과 교육 환경이 갖춰져도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의사소통과 신뢰가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지자체와 군민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지 속에서 학내 구성원들의 단합된 힘이 학생들의 자질과 미래를 키우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보다 민주적으로 협력하는 학교 운영으로 미래의 백 년도 앞장서서 이끌어가는 고창고등학교가 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고창신문은 어려운 시기에도 좋은 결과를 이룬 많은 학생에게 축하를 전하며 서울대와 의대에 합격한 세 명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가나다순)

순천향대학교 의예과에 합격한 양동주(부 양제범) 학생은 “어린 시절 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을 때 의사 선생님의 모습에 반해 의사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면서 “의대 공부가 어렵다고 하지만, 봉사하며 다른 사람을 돕는 의사가 되기 위해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무엇보다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있었다. 과목별 정리 노트를 만들어 공부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공부 비결을 전하며 “혼자의 힘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많은 주변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서울대 기계공학과에 합격한 오동찬(부 오태종) 학생은 “초등학교 때 다큐에서 인간형 로봇, 휴보(HUBO)를 보고 기계공학도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면서 “과학기술부나 산업부에서 한국 공학 산업 성장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또한,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후배들을 향해 “시행착오를 통해 각자의 방법이 생기는 것”이라며 힘든 경험도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는 담대함을 공부비결로 제시하면서 가족, 친구, 선생님을 비롯하여 모든 분께 감사함을 전했다.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에 합격한 정순호(부 정경주) 학생은 고창군의 특산물을 바탕으로 내부 순환적 경제 구조를 만들고 싶어서 농경제사회학부에 진학하게 되었다면서 재경직 공무원이 되어 고창의 자율적 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정책을 만드는 꿈을 향해 대학에 진학하여 필요한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이라고 의지를 전했다.

“매일 차근차근 공부하려고 노력하였고 적어도 한 주 단위로 그 주에 나갔던 진도는 그 주에 끝내고자 노력하였다”고 공부 비결을 전하는 정순호 학생은 “몸이 약한 저 때문에 고생하신 부모님을 비롯하여 친척분들,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일일이 이름을 밝혔다.

성장을 위해 넓은 세상으로 떠나는 고창의 인재들이 밖에서나 또는 돌아와서 고창사람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그 역할을 다 해주기를 기대한다. 유석영 기자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 예비후보자 현황..

과거를 품고 내일로, 신재효판소리박물관 재개관!..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주)고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4-81-20793 /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성산로48 (지적공사 옆) / 대표이사: 유석영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석영
mail: gc6600@hanmail.net / Tel: 063-563-6600 / Fax : 063-564-8668
Copyright ⓒ (주)고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