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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로 군민 행복 농협 구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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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 이문구 지부장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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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15일(토) 16:53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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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농협에 입사한 것은 살면서 가장 잘한 일 중 하나인 것 같다”
2022년 1월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장으로 부임한 이문구(55) 지부장은 농협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한다. “농협에는 금융부문 뿐 아니라 경제부문, 교육지원 부문, 해외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있기 때문에 어떤 적성이나 재능을 가진 사람이 입사해도 자신이 가진 적성에 맞게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이며 100% 우리 자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수익을 온전하게 되돌려받을 수 있는 구조이다. 농협은 민족과 함께 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있는 한 농협은 존재할 것이다.” 자부심 가득한 얼굴로 농협에 대해 소개하는 이문구 신임 지부장은 고창군지부장으로 부임한 것에 대한 기쁨도 솔직하게 드러낸다. “전북지역본부 여신관리팀 과장으로 근무하던 2000년에 고창에 자주 출장을 나왔는데 그때부터 고창의 자연환경과 먹거리, 사람들에게 반해서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고창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는 이문구 지부장은 퇴직 후에는 고창에 와서 살 생각으로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같이 가자고 권하고 있다고 전한다.
고창군지부장으로 부임한 기쁨만큼이나 책임감 또한 어깨 무겁게 느끼고 있다는 이문구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농업·농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본 방향으로 이를 위해 지자체, 중앙회, 지역농협이 함께하는 지자체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기본 방침을 밝혔다.
“특히, 고창 군민이 정성 들여 생산하는 우수한 농산물을 어떻게 하면 부가가치를 높이고 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명품 ‘높을고창’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전국적인 판매처를 많이 늘리는 등 사업 확장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농업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과 주민들에게는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은행으로서 고객만족과 함께 고창군민의 든든한 금고은행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전개하여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협의 전 역량을 집중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이문구 지부장은 전북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에 농협중앙회에 입사하여 2000년 전북지역본부 여신관리팀 과장, 2003년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검사역, 2014년 서울검사국 감사팀장, 2016년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팀장, 2020년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전북검사국장으로 활동하였다.
책임감있고 예리하며 세심한 업무처리로 공로를 인정받아 여러 건의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4회에 걸쳐 받은 농업중앙회장 표창으로는 1996년 부실채권을 정리한 공로로 받은 표창, 1998년 장기연체채권을 회수한 공로로 받은 표창, 2002년 채권관리 공로로 받은 표창, 2018년 우수감사요원으로서 받은 표창이 있고, 2000년에는 여신법률과정을 우수하게 이수하여 한국금융연수원장의 표창을 받았다. 2006년에는 협동조합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식품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취미활동으로 등산과 독서를 주로 하는 이문구 지부장은 “서울에서 근무하던 시절에 농협 동아리 산악회가 있어서 4년 동안 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며 “그 당시 30여 명의 회원들과 서울 근동의 산은 거의 등산을 하였고 서울 둘레길이 157km인데 2번을 완주하여 인증서도 받았다”는 자랑도 덧붙인다.
“등산은 다른 사람과 같이해도 좋고, 혼자 해도 좋은 취미”라고 말하는 이문구 지부장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술을 마신다는 사람도 있지만, 등산은 같이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운동”이라며 “특히 자연과의 교감으로 이루어지는 정신적 치유력은 다른 운동과 비교할 수 없다”고 등산의 매력을 전한다. “등산은 정신 건강과 마음 수련에도 좋은 수단이면서 정신적 측면 뿐 아니라 근력과 심폐기능도 강화시킬 수 있으니 이렇게 좋은 운동이 흔치 않다.”고 말하는 이문구 지부장의 말에는 고창 산야의 트레킹에 대한 기대와 설렘도 느껴졌다.
한번 실수하는 일은 있을 수 있다 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지론(持論)으로 이문구 지부장은 수시로 업무 처리 과정을 돌이켜보고 점검하는 편이다.
머리가 복잡하고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혼자 등산을 한다는 이문구 지부장은 “등산하는 동안만큼은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고 지나온 과정과 시간을 돌이켜보면서 어떤 부분을 놓쳤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평소 신독(愼獨)을 언행의 기준으로 내면화하고 있다는 이문구 지부장은 “삼갈 신(愼), 홀로 독(獨)의 신독은 혼자 있을 때에도 조심한다는 의미로,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함이 아니라 스스로의 인격 완성을 위해 정진하는 자세로 마음이 흐트러져 있을 때 마음을 바로 잡아준다”고 말한다.
이문구 지부장은 “항상 농협에 대한 지극한 관심과 지도로 함께 하시는 군민과 농업인 조합원, 고객님들께 감사드리며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도 모든 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시길 소원한다”는 새해인사도 잊지 않았다.
유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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