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22 | 05:53 오후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지방자치 사회 교육 문화/생활 지역소식/정보 고창광장 독자위원회 전북도정 기타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개업 이전

편집회의실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대규모 신규 확진자 발생에 따른 의료대응체계 전환

현행 거리두기는 2주 더 연장, 감염병 대응 위한 자율적 노력 절실

2022년 02월 16일(수) 10:43 [(주)고창신문]

 

대규모 신규 확진자 발생에 따른 의료대응체계 전환
현행 거리두기는 2주 더 연장, 감염병 대응 위한 자율적 노력 절실

전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월 4일 이후 연속으로 3만 명 후반대에 머무르고 있다. 고창군에서도 1월에 99명 발생한 확진자가 2월 들어서도 해외유입자 1명을 포함하여 185명(2월 6일 기준)에 이르는 등 무서운 속도로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7일 발표를 통해, 신규확진자발생 규모가 2월 말에는 13만에서 17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하며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변이에 비해 위중증 및 치명률은 1/3 또는 1/5 수준이지만 전파력은 두 배 이상이기 때문에 기존의 선제적이고 촘촘한 3T(검사-추적-치료) 전략을 오미크론 특성에 부합하는 의료 관리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의 대규모 발생에 대응하여 한정된 의료 자원의 효율적 이용으로 중증 및 사망률을 낮추고 사회필수 기능 유지에 집중, 관리한다는 선택과 집중 방침이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는 20일까지 2주 더 연장된다. 국내 상황보다 앞서서 오미크론 대유행을 겪은 해외사례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한 후 위중증환자가 1~2주 후에 후행하여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났음에 주목한 정부의 결정이다. 따라서 당분간 사적 모임 6인 제한, 식당·카페 미접종자 1인 단독이용, 밤 9시 혹은 10시까지로 제한되는 다중이용시설 시간제한 조치, 식당을 비롯하여 11종 시설에 적용되는 방역패스 등도 현행대로 유지된다.
2주간 연장한 후 확진자 수 및 위중증환자 증가 추세에 따라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재조정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정부는 오미크론 유행으로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검사 수요를 PCR로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2월 3일부터 신속항원검사(RAT) 중심으로 전환하였다. 이에 따라, 고위험군(역학연관자, 의사유소견자, 60세 이상 등)이 아닌 의심증상자는 1차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후 양성이 나올 경우에만 PCR 검사를 진행한다. 신속항원검사 신뢰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방역당국은 고위험군에 PCR 검사를 집중할 필요성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14일부터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신속항원검사 접수를 위한 전자문진표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이다.

확진자 및 접촉자 관리 내용도 변경되었다. 확진자와 동거 중인 사람이라 할지라도 예방접종완료자(3차 접종자 또는 2차 접종 후 14일부터 90일)는 별도 격리 없이 수동감시 대상이다. 예방접종완료 확진자는 7일 격리, 미접종 및 그 외 예방접종자는 10일 격리, 밀접접촉자 중 예방접종완료자는 수동감시, 미접종 및 그 외 예방접종자는 7일 격리 기준이 적용된다. 수동감시 대상자는 사회활동이 가능하지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없고, 식사를 하는 등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활동은 혼자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분석 자료에 따르면, ‘미접종 후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13배, ‘2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5배 높게 나타나 오미크론 변이에도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수단임을 보여준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먹는 치료제 조사 결과’에 의하면 80%환자가 증상이 호전되었고 응답자 중 96.4%가 주변에 복용을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답하여 50대 이상까지 먹는 치료제 처방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파력은 강하되 치명률은 낮은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은, 코로나 바이러스도 제 생존을 위해 숙주와 공존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학자의 주장에 공감하게 한다.
예방접종을 강화하되, 일상적인 삶에 대한 규제는 풀자는 것이 앞으로 코로나에 대응하는 추세라고 분석된다. 따라서 감염병에 대처하는 자율적인 노력으로 감염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더욱 강조된다.

고창군 보건소 유춘 감영병대응팀장은 오미크론에 대응하여 예방접종에 적극참여하고 대화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꼭 착용할 것을 호소하면서 다중이용시설은 되도록 짧게 이용하는 등 대면접촉을 줄이는 행동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유석영 기자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 예비후보자 현황..

과거를 품고 내일로, 신재효판소리박물관 재개관!..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주)고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4-81-20793 /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성산로48 (지적공사 옆) / 대표이사: 유석영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석영
mail: gc6600@hanmail.net / Tel: 063-563-6600 / Fax : 063-564-8668
Copyright ⓒ (주)고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