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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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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존중, 야당 협치, 통합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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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3월 13일(일) 17:17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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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사진출처:연합>
전국이 반절로 나뉘었다. 48.56% 대 47.83%, 0.73%p 차로 16,394,815표를 얻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16,147,738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역대 최소 표차인 247,077표로 따돌리고 제20대 대통령 당선자로 최종 결정되었다.
역대급이라는 수식어가 여럿 붙은 이번 선거는 막바지까지 제기된 각종 의혹과 구설수, 단일화 이슈, 사전선거관리 부실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반대급부적으로 높은 국민적 관심 속에 3월 4일과 5일 양일간 치러진 사전투표율은 전국적으로 역대 최고인 36.93%를 기록하였다.
고창군의 사전투표율도 47,655명의 선거인 중 우편 도착분을 포함하여 25,886명이 투표를 마쳐 54% 넘는 사전투표율을 기록하였다. 높은 사전투표율이라는 기록이 무색하게 9일 19시 30분 투표가 끝나고 집계된 전국 투표율은 77.1%에 그쳐 제19대 대선보다 0.1%p 낮았다. 하지만, 전북은 79%였던 19대보다 1.6%p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는 등 광주(81.5%), 전남(81.1%), 전북(80.6%)은 투표율에 있어서 1,2,3위를 차지하였다. 지지율에 있어서도 전남 86.1%, 광주 84.82%, 전북 82.98%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막강한 지지를 표현하였다.
고창군은 81.2%의 투표율을 기록하여 19대(77.2%)보다 4%p 증가한 투표율로 기호1번 이재명 후보에게 3만3천표를 던지며 힘을 모았으나 역부족이었다. 고창군은 제19대 대선에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에게 60.93%의 지지율을 보낸 바 있는데 이번에는 그보다 26%p 이상 더 많은 지지를 보내며 결집하였지만 결과는 생각과 달랐다. 대선기간 내내 정권교체 전국 여론이 55%이상 유지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상한 일은 아니다.
지방선거 공천 일정을 모두 대선 후로 미루며 지방선거 공천에 대선 기여도를 반영하겠다고 예고했던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겸손하게 패인을 분석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또한, 고창군민에게는, 입후보자들이 정당 공천을 위해서가 아니라, 진정 고창군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과제가 여전히 남아있다.
한편, 개표 초반 지지율에서 앞서가던 이재명 후보는 밤12시를 넘기면서 윤석열 후보에게 1%p가 채 되지 않는 근소한 차이로 1위를 내주었다. 이후 윤석열 후보는 개표가 끝날 때까지 그 격차를 유지하며 결국 당선자로 낙점되었다. 4시가 가까워지면서 이재명 후보는 패배를 인정하고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윤석열 후보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분열과 갈등을 넘어서는 화합의 시대를 열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윤석열 후보는 당선이 확실 시 된 새벽 4시 반 경 국민의힘 상황실에 들러 “선거운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이제 경쟁은 끝났고, 대한민국을 위해 모두 하나가 되자고 강조하였다. 앞으로 헌법정신과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며 국민을 잘 모실 것이라고 전하면서 국민의 힘과 국민의 당도 합당으로 외연을 넓혀 더욱 성숙한 정당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미흡한 사람을 성원해주신 국민께 감사드린다며 이재명, 심상정 후보에 대해서도 위로를 건넸다.
윤석열 당선자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으로 9번의 도전 끝에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94년 검사로 임용되었다. “사람(권력자)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국정감사 어록으로 유명한 윤 당선자는 2017년 제59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냈고 2019년에는 제43대 검찰총장을 역임하였다. 2021년 3월 검찰총장직에서 자진 사퇴한 후 6월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였고 7월 국민의 힘에 입당하여 11월 국민의 힘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 양강 구도에서 치열한 선거전을 펼쳤던 윤석열 후보는 10일 개표결과, 9수를 했던 사법시험과는 달리 자신의 첫 공직선거에서 승리하였다.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공정과 정의로 소통과 통합의 미래를 열겠다고 약속했던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는 2022년 5월 10일부터 2027년 5월 9일까지 5년 단임이다. 유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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