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제19대 탁정연 회장 취임식
|
|
인생의 마지막 헌신과 봉사 각오로 화합 상생하는 노인회 만들 것
|
|
2022년 04월 11일(월) 15:58 [(주)고창신문] 
|
|
|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제19대 탁정연 회장 취임식
인생의 마지막 헌신과 봉사 각오로 화합 상생하는 노인회 만들 것
| 
| | ⓒ (주)고창신문 | |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제18대 정기수(松海) 회장 이임식과 제19대 탁정연(茂亭) 회장 취임식이 3월 31일 고창군지회에서 열렸다.
고창군지회 3층 회의실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김두봉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장, 전영배 전주시지회장 등 노인회 관계자, 고창군수, 군의회의장을 비롯하여 기관단체장과 내빈들이 자리를 빛냈고 지방 선거를 앞둔 후보자들의 방문도 이어져 선거 열기를 실감나게 하였다.
행사는 ‘2021년 경로당 활성화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고창군 노인회에 대한 표창패 전달, 이임 회장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에 이어 이임사가 이어졌다. 취임식 주인공 제19대 탁정연 신임 지회장의 취임사와 신임 노인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유기상 고창군수, 최인규 군의회의장, 진남표 군의원 등 축사가 있었고 마지막 순서로 ‘송해 정기수 공적비’ 제막식이 진행되었다.
정기수 전 지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과분한 명예와 봉사의 기회를 얻었던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영광스러웠지만 무겁기도 했던 회장직을 내려놓고 앞으로도 직책과 관계없이 봉사하며 지역사회를 도울 것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또한, 고창군 노인회가 탁정연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진정한 어른으로서 역할을 하며 화합과 배려의 장을 만들고 힘찬 지역발전을 이끌어 더 크게 진보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했다.
탁정연 회장은 자연유산, 문화유산, 걸출한 인물을 배출한 자랑스런 고창에서 선거없는 양반고을의 전통을 지켜오던 노인회가 이번 선출과정에서 금권선거 증거까지 불거져 노인회의 명예를 훼손할 뻔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599개 경로당 회장을 비롯하여 노인회 임직원과 주변의 도움으로 슬기롭게 헤쳐나올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전임회장의 뜻을 받들어 노인회에 인생의 마지막 헌신과 봉사를 한다는 각오로 화합, 상생하는 노인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소통하는 지회를 운영하여 회원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급 ▲지회장 배 게이트볼 대회 읍면분회 대항 ▲우수분회와 경로당 표창 ▲고창에서 태어나 고창에서 공적을 쌓은 90세 이상의 어른을 대상으로 하는 ‘어른상’ 제정 ▲건강하게 활동하는 100세 이상 어른을 대상으로 하는 ‘장수상’ 제정 ▲노인 일자리 확충 등 노인회의 업무방향을 제시하였다.
탁정연 회장은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노인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회원과 주변의 협조를 간곡히 당부하였다.
탁정연 신임 지회장은 20여 년 이상 노인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지난 8년간 고창군 노인회 수석부회장으로서 정기수 회장을 도와 신청사 신축에 이바지하였고 회원 단합과 지회 발전에 기여하였다.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하고 대산농협 조합장, 바르게살기 운동 고창군회장, 고창 라이온스클럽 회장 등을 역임하며 대통령표창 3회, 국무총리상 3회는 물론 고창군민의 장 공익장을 수상한 지역발전의 산 증인이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인 ‘송해 정기수 공적비’ 제막식은 노인회관 앞마당에서 이루어졌다. 노상기 노인회사무국장은 “공적비 건립은 2021년 1월부터 이사회 22명의 임원과 직원이 중심이 되어 500만 원의 제작비를 모금하였고 3개월의 비문 작성과 제작 기간을 거쳐 2022년 1월에 노인회관 앞에 세워지게 되었다”고 그간의 경과를 전했다.
공적비는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제18대 정기수(松海) 회장의 경력과 공적을 소개하고 있다. 정기수 회장은 26세에 전라북도의원으로 활동하였고 고창군농협조합장, 농협중앙회 운영위원, 의료보험조합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하였으며 지난 8년간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수석부회장과 고창군 지회장을 겸임하였다. 건실한 모송노인대학 운영, 노인일자리 마련으로 노인 사회참여확대,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지도자 교육으로 노인의 역량을 키워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2019년에는 전북도와 고창군의 지원을 받아 3층 270평 공간의 노인회관을 신축함으로써 고창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독립적인 노인회관을 가진 군이 되었다. 공적비는 유연한 인간관계로 소통하며 양보하고 화합하는 공동체를 이루는데 기여한 정기수 회장을 기리며 건립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퇴임하시는 정기수 회장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시작하는 고창군노인회가 탁정연 신임 회장 중심으로 앞으로도 하나 된 모습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하며 “앞으로 고창군은 심신 건강 치유센터로서 경로당의 기능을 증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석영 기자
|
|
|
|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