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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와 혈서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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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일 현충일에 부치는 안중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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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14일(화) 13:19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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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안중근의사와 혈서 태극기
6.6일 현충일에 부치는 안중근 의사
1909년 3월 5일 안중근 의사는 러시아의 연추 하리(下里)에서 11명의 항일투사와 함께 단지 동맹을 결성하고 시퍼렇게 날이 선 칼날로 자신의 왼손 무명지를 자르고 흘러내리는 피로 태극기에 대한독립(大韓獨立) 네 글자를 쓰고 “대한독립 만세”를 세 번을 외치며 하늘과 땅에 명세하였다. 조국의 독립과 동양 평화를 위해‘동의단지회’를 결성하였다. 일본군에 의해 패배로 떨어진 대한의군 참모총장 안중근 장군과 동지들의 위상 회복 및 국권회복을 위한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요 대한독립의 함성이 천국까지 들러오면 나는 기꺼이 춤을 추면서 만세를 부를 것이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의 유묵(遺墨)에는 공통적으로‘대항민국 안중근 서’라고 쓴 서명 말미에 낙관 대용인 장인(掌印)이 찍혀있다.
명필이거나 훌륭한 글씨 보다는 사형을 앞에 두고 정신과 철학이든 유묵이라는 점이다. 현재까지 구 내외에서 50여점이 전해지고 있으며 이 중 26점이 보물로 지정 돼있다.
32세의 짧은 삶을 오로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살았다. 중국 랴오닝성 다렌시 사형 집행장인 뤼순 감옥의 하늘은 추적추적 봄비가 뿌리고 있었고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어머니가 보내준 하얀 한복으로 갈아입고 마지막으로 그동안 자신을 돌봐준 일본인 간 수 지바도시치 헌병에게 한편의 글을 써준다“위국헌신군인본분”(爲國獻身軍人本分)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는 것은 군인의 본분이다.
안중근의사는 진정한 대한민국의 애국지사(愛國志士)이다.
염영선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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