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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고창 유치 총력

민·관·군의회 한마음, 전세계 18개국 세계유산전문가도 응원

2022년 08월 17일(수) 15:26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고창 유치 총력

민·관·군의회 한마음, 전세계 18개국 세계유산전문가도 응원


고창군이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를 고창에 유치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고창군, 고창군의회, 군민이 한마음으로 유치하고자 힘을 쏟고 있는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는, 2021년 7월 ‘한국의 갯벌(서천, 고창, 신안, 보성-순천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됨에 따라 한국의 갯벌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해양수산부가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11일, 세계자연유산 등록된 갯벌관련지자체를 대상으로 해양수산부가 총사업비 320억 규모로의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건립지 선정 공모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심덕섭 고창군수는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를 잇따라 방문하여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의 고창유치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였고, 8월 10일에는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섬의날’ 행사에 참석하여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지난 13일 고창을 방문한 정운천(국민의힘) 의원에게도 고창군이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건립에 최적지임을 설명하고 공감을 얻어낸 바 있다.
고창군의회 의원들도 지난 12일 제29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고창 유치를 위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대표발의에 나선 임종훈 의원은 그동안 고창군이 고창갯벌의 생태학적 가치를 드높이기 위해 2010년 람사르 습지 등록, 2013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2022년 람사르습지도시 지정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는 점을 강조하며 고창군의 적극적인 유치 의지, 고창갯벌의 지정학적 장점과 다양성, 국토 균형발전 등을 내세우며 ‘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고창 유치를 강력 촉구하였다.
‘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고창 유치를 위한 민간 호응도 뜨겁다.
8월 5일 심원면 만돌갯벌축제 현장에서는 하전마을어촌계, 고창군 수협 등을 중심으로 ‘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고창유치 서명운동이 펼쳐져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도 큰 관심을 보이며 서명운동에 동참하였다.
또한, 지난 4일과 8일에는 ‘2022년 인간 중심의 자연 및 문화유산 보존관리를 위한 교육과정(PNC)’이 고창갯벌에서 진행되면서 전 세계 18개국의 세계유산 전문가들이 문화유산보존관리 사례를 보고 배우며 고창갯벌의 우수성을 인정하였다. 이들 전문가의 고창갯벌에 대한 우수한 평가는 ‘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의 고창 유치에 더욱 힘을 실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
고창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네스코 주요 프로그램 4개 부문 ( 문화유산(1), 자연유산(1), 인류무형유산(2), 생물권보전지역(1))에서 5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인연이 깊다.
군 관계자는 ‘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의 고창유치의 당위성에 대해 입지 여건, 부지확보와 확장성의 장점, 국토균형발전, 고창갯벌 형태의 다양성과 우수성 등의 이유를 들어 당위성을 피력하였다.
첫째, ‘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는 한국의 갯벌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관으로 관리에 유리한 입지를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갯벌의 중심적 위치에 있는 고창갯벌이 지리적 여건상 가장 최적지이다.
둘째, 고창갯벌은 갯벌의 형태가 다양하여 우리나라 전체 갯벌을 대표할 수 있는 종 다양성 및 갯벌의 특성을 온전히 가지고 있는 갯벌의 박물관이다. 고창갯벌만의 우수한 차별적 특성은 ‘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가 설치될만한 위상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셋째, 고창군은 심원면 만돌리에 55만 평 부지를 마련했을 정도로 적극적인 유치 의지가 있고, 이미 확보된 대규모 부지는 앞으로 충분한 확장성이 있기 때문에 ‘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서도 고무적이다. 고창군은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과 염습지, 염전으로 이어지는 국내 유일 대규모 부지를 대한민국 생태관광의 핵심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어서 긍정적 요소로 평가된다.
넷째, 국립기관의 고창 유치는 전북 및 고창 주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국토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특히, 전라북도는 해양수산부 관련 국가시설이 없어서 국가기관의 균형 배치를 위해서도 ‘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의 고창 유치는 정당성이 있다.
고창의 갯벌센터는 전국적으로도 갯벌관리에 모범적 사례가 되고 있어서 고창은 갯벌 보전과 관리에 준비된 지역이라는 자부심이 있다.
군 관계자는 “해양수산부의 당초 공모계획에 따르면 8월말까지 1차 서면평가를 실시하고 9월 중 사업계획발표회와 현장평가를 통해 10월 초 대상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늦춰지고 있어서 계획된 일정대로 진행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앞으로 있을 공모에 최선을 다하고 공정하게 평가에 임하여 반드시 보전본부를 유치해 기대해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유석영 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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