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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제290회 임시회 폐회

추경예산, 재난방재에서 127억 원 증액, 총 914억 증가한 8,219억 원 최종 결의

2022년 08월 23일(화) 15:32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고창군의회 제290회 임시회 폐회

추경예산, 재난방재에서 127억 원 증액, 총 914억 증가한 8,219억 원 최종 결의


고창군의회(의장 임정호)가 지난 12일 제290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하였다.
임시회 첫날 이경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인구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소멸을 막기 위한 대응책으로 「고향사랑기부금제」와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적극적 활용을 주장하였다.
임시회 마지막 날에는 오세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농협의 과다한 재고로 예상되는 수매대란을 우려하며 농민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시장격리제도, 쌀값 폭락 방지를 위한 법과 제도를 보완, 쌀값 하락분에 대한 보상 및 쌀값 안정화를 위한 중장기 대책 마련을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임종훈 의원은 두 건의 결의안을 대표발의하여 고창군의회 의원들은 ‘군민 동의없는 한빛원전 4호기 재가동 반대’와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고창 유치’를 촉구 결의하였다.
의원들은 8월 1일부터 5일까지 각 과, 담당관, 소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상황보고를 받으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계획했던 정책과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요 추진상황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으며, 회기 동안 전달한 조언과 대안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군민이 바라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번 회기 중 처리된 의안은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창군 행정기구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고창동학농민혁명 성지화사업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군립미술관 신축건립사업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으로 총 10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차남준)는 8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여 본예산 7,305억 원에서 12.52%가 증액된 8,219억 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일반회계에서 897억 원, 특별회계에서 17억 원이 늘어 총 914억 원이 증가된 액수이다.
가장 높은 비율(40.89%)로 늘어난 분야는 ‘공공질서 및 안전’의 ‘재난방재,민방위’항목으로 127억 원이 증액되었고 가장 많은 금액이 증가된 분야는 ‘농림해양수산’으로 251억 원이 증액되었다.
임정호 의장은 폐회사에서 “오늘 의결된 추경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과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를 바란다”며 “계속되는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에 대비한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하였다. 유석영 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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