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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자살률 전국과 전북 비율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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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적극 행정의 자세로 부정적 사회현상 분석과 대응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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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6일(수) 10:41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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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고창군 자살률 전국과 전북 비율 웃돌아
선제적 적극 행정의 자세로 부정적 사회현상 분석과 대응 노력 필요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십만명당 자살률 통계치에 따르면 2021년 고창군 자살률은 전국 26%보다 9.4%p, 전북 28.5%보다 6.9%p가 높게 나타났다. 최근 4년간, 인구십만명당으로 환산한 고창군 자살률은 2018년 22.3%(남자 31.2, 여자 13.6), 2019년 26.9%(남자 50.7, 여자 3.5), 2020년 23.8%(남자 37, 여자 10.9)였고, 2021년에는 35.4%(남자 48.9, 여자 22.2)로 크게 증가하여 전국과 전북의 자살률 수치를 앞질렀다. 전북 14개 시·군 중에서는 김제시(44.4)와 순창군(36.8)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이런 실정임에도 고창군 본청 행정조직에서는 관련업무를 찾아보기 어렵고 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유일하게 자살예방사업을 하고 있다.
자살의 원인을 단순하게 특정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생물학적, 사회환경적, 정신의학적 요인을 꼽는다. 고창군의 자살예방 업무는 보건소에 배정되어 정신의학적 측면에서만 소극적 대응을 하고 있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한 군민은 “고창군 전체 인구에 비하면 적은 숫자일지라도 전국과 전북의 평균을 웃돈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평했다.
지역 공동체에서 부정적인 사회 현상이 드러났음을 인지한다면, 본청에 배정된 업무가 아니라는 소극적인 자세보다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제도적 대응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고창군의 지향점인 군민행복과 활력에 좀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유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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