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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대교 네 번째 유찰, 지역목소리 반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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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08일(목) 14:33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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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대교 네 번째 유찰, 지역목소리 반영해야
공사명 ‘국도77호선 고창 해리~부안 변산 도로건설공사’(일명 노을대교)의 네 번째 입찰공고가 11월 29일 유찰 확정되었다.
11월 8일 나라장터에 재공고로 게시된 노을대교 공사는 고창군 해리면 금평리에서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로 연결되는 공사로, 총 연장 8.86km 중 해상교량 6,968m 3개소와 육상교량 90m 1개소로 구성되어, 공사 추정금액은 35752천만 원으로 공고되었다. 설계·시공 일괄입찰로 집행되는 턴키방식으로 사전심사(PQ)신청서 제출은 11월 28일 18:00까지 마감되었다. 제출기한까지 PQ신청서를 제출한 회사는 한 개사로, 경쟁입찰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다시 유찰된 것이다.
PQ신청서를 제출한 한 개 회사는 지난 입찰공고에 신청서를 제출한 회사와 같은 금광 컨소시엄으로, 구성사와 비율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구성사는 금광기업(40%), 금도건설(10%), 에이스건설(5%), 케이알산업(10%), 디엘건설(15%), 신성건설(10%), 한백종합건설(5%), 동경건설(5%)로 대표사는 금광기업이다.
익산청 관계자는 “턴키 방식의 입찰이 유찰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노을대교 공사와 더불어 익산청에서 같이 진행하고 있는 ‘국도2호선 신안 비금-암태 도로건설공사’의 결과가 30일 확인되므로 결과 확인 후, 두 건을 같이 회의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후 일정과 시기 등에 대해 말할 단계가 아니며, 수의계약, 기술제안방식, 시기를 조절한 턴키방식 등 가장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모두 고려하여 신중하게 처리하겠다”는 원론적인 말로 상황을 전했다.
지역사회에서는 노을대교 4차선화를 비롯하여 공사비 증액 주장 등 다양한 요구로 목소리가 높지만, 거듭되는 유찰 소식에 지역의 목소리는 무색하다.
유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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