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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송면 행복사랑방, 별과 소나무 카페, 홍성문 대표

힐링북카페 성송면 핫플레이스로 떠올라

2023년 03월 13일(월) 10:12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성송면 행복사랑방, 별과 소나무 카페, 홍성문 대표

힐링북카페 성송면 핫플레이스로 떠올라


별과 소나무의 면, 성송(星松)면에 별과 소나무 카페가 문을 열었다.
성송면은 소나무처럼 우직한 전봉준 장군과 함께 별처럼 사람들을 이끌었던 손화중 장군의 도서가 있던 곳이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인구가 많이 줄기는 하였지만, 근래 들어 성송면의 핫플레이스에 사람이 모이고 있다. 소문의 근원지는 성송면 복지관 옆 건축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별과 소나무’란 카페이다. 2009년도에 서울에서 귀농하여 ‘귀농귀촌 고창군 협의회 부회장’과 ‘귀농귀촌 재능기부 단장’으로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홍성문 대표는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으며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지향하여 고창군 환경운동본부 본부장 및 지속가능협의회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카페가 깔끔하고 예쁘네요, 별과 소나무 카페는 어떻게 성송면에서 문을 열게 되었나요?
성송면민들의 생활과 편의, 복지를 위해 성송면민들과 면이 의기투합해서
시작한 거점사업으로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 카페가 생기기까지의 어떤 과정을 거치셨나요?
2018년도에 거점사업을 신청하고 선정되어 2020년도에 시설사업을 추진해서 2022년도 12월에 카페가 완공되었습니다. 개업일은 올해 3월 30일이지만 카페는 2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거점사업추진위는 해산하고 추진위에 계시던 몇몇 위원들과 성송행복협동조합을 만들어 카페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거점사업 일환으로 카페를 만들겠다고 생각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건물을 일단 짓고 보니 주민들의 사랑방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카페를 차리게 됐습니다. 수익은 생각하지 않고 면 소재지에 카페가 없어서 불편하고 청년들이 쉴 곳이 없으니 성송면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카페가 꼭 있어야 되겠다 해서 만들게 된 것입니다
개업 전인데 손님이 제법 있는 거 같네요?
아직은 개업을 안해서 많지는 않지만 성송면민 뿐 아니라 타지역 분들이 소문을 듣고 조금씩 오시는 편입니다
별과 소나무 만의 자랑이나 특징이 있다면?
카페 앞에 드넓은 들판과 밭이 있어 전망이 좋고 정겨워 힐링이 되는 북카페입니다. 2층에는 회의실 겸 교육공간이 있어서 각종 회의나 체험, 전시공간등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면민들을 위한 무료당구장이 있어 호응이 큽니다
앞으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나요?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건강한 먹거리로 음료와 디저트를 만들어 판매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성송행복협동조합에서 농산물직거래를 계획하고 있고 카페 앞 운동장을 활용하여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오토캠핑장이나 놀이터를 만들 구상을 하고 있어요. 카페에서 나오는 수익으로는 복지기금을 만들어 면민들을 위한 문화, 복지 활동을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협동조합명칭에 ‘행복’이란 단어를 넣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행복이란 단어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거나 추구하는 이념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성송행복협동조합은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를 우선으로 하고 거점사업의 혜택이 면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 면민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저희는 성송면민들의 복지를 위해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에 성송면민들을 위해 행복이란 단어를 넣었는데요, 성송면의 인구가 늘어나고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대표님의 인생의 가치관이나 좌우명을 알고 싶네요 .
욕심을 버리고 누구나 같이 손잡고 함께 더불어 살자는 생각을 좌우명으로 삼고 베푸는 인생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카페와 성송행복협동조합의 전망은 어떻습니까?
운영위원들의 분업으로 협동조합이 운영되는데요. 성송면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까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좋아지고 발전할 것이며 성송면에 관광객들과 귀농귀촌인들의 유입으로 인한 정주인구가 늘어날 것이라 기대합니다. 사람들이 늘어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일자리도 창출될 것입니다. 그리고 본 건물에서 성송면에 거주하는 선생님이 운영하시는 토요마을학교가 고창군 공동체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토요마을 학교를 시작으로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행복한 성송면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미정 인턴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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