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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장학회 안병근 회장, 고창북중·고에 35년간 장학금 9억여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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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13일(월) 10:17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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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안세장학회 안병근 회장, 고창북중·고에 35년간 장학금 9억여원 기탁
경남 김해 출신 기업인 (주)안세의 안병근(80) 회장은 영남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아무 연고도 갖고 있지 않은 전북의 고창북중·고등학교(고창북중 교장 전양희, 고창북고 교장 정종석)에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의 뜻을 세우고, 198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35주년을 맞기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고창북중·고등학교는 3월 2일 교내 체육관에서 입학식 및 안세장학회 3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안세장학회는 이날, 고창북중학교 학생 14명, 고창북고등학교 학생 17명에게 장학금 총액 4,440만원과 교육시설지원금 5,000만원 등 총 9,440만원을 학교에 전달했다.
안세장학회는 35년(1989∼2023년)동안 고창북중학교 258명의 학생에게 총 1억 95만원의 장학금과 2천 2백 4십만원 도서구입비를, 고창북고등학교 314명의 학생에게 총 5억 5천 3백 49만원의 장학금과 3천 9백 30만원의 도서구입비를 지원하였으며, 1억원의 교육시설지원금을 별도로 지원하였다. 35년간 안세장학회 안병근 회장이 고창북중·고등학교에 지원한 장학금 및 교육시설지원금 총액은 9억여원에 이르고 있다.
안병근 회장은 “연세대학교 재학시절 전북이 고향인 친구를 만나면서 호남지방에 호감을 갖게 되었고, 무역회사를 운영하여 성공한 후 지역화합에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 자신과 같이 불우한 환경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장학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안병근 회장은 12㎞의 거리를 걸어서 중학교를 졸업했고, 고등학교와 대학교도 고학을 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했다.
(주)安世는 “孝”를 사훈으로 하여 1975년 3월에 창립, 약 50여 년간 수출용 원·부자재의 생산, 가공을 위한 첨단 설비, 전기용 기계, 장비,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관련 기자재 등의 중개무역과 수출입 무역 업무를 통해 한국의 대표 중견으로 성장하였다. 또한 여러 장학재단과 자선단체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착한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한편, 고창군 부안면에 위치한 고창북중학교는 농촌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에도 불구하고 학년 당 3학급씩 9학급 총 200여명의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학생 만족 교육활동에 열정을 다하고 있고, 흥덕면에 위치한 고창북고등학교는 자아실현, 근검노작, 창조개척의 건학 이념 아래 학생, 학부모를 최고의 고객으로 섬기며, 학생들의 인성함양과 실력배양을 위해 전 교직원이 똘똘 뭉쳐 노력한 결과, 2023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학교 1명, 전남대 의과대학을 비롯한 의과대학에 2명, 치과대학 1명, 한의과대학 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으며,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를 비롯한 수도권 대학 및 지방 국립 거점대학에 다수의 학생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룩하였고, 학생수 격감에도 불구하고 2023학년도 1학년 신입생 입시에서 정원을 확보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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