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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초 성시영 학생 소아암 환자 위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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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나눔으로 소아암 환아의 정신적인 상처 예방 치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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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08일(월) 13:17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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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흥덕초 성시영 학생 소아암 환자 위한 기부
머리카락 나눔으로 소아암 환아의 정신적인 상처 예방 치유 참여
“머리카락도 기부할 수 있다는 것을 아빠한테 듣고 그때부터 길러서 이번에 기부하게 됐어요.”
어린이날을 앞둔 시점에, 소아암 환자를 위해 2년 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기부한 어린이가 있어 화제다.
흥덕초등학교 2학년 성시영 학생은 2년 전 머리카락을 기부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이후 지금까지 여러 가지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기쁜 마음으로 머리카락을 관리하였다.
머리카락을 기부하기 위해 염색이나 파마를 하지 않아야 하는 등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긴머리를 감고 말리며 건사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불편이 따랐을 것이다.
가족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은 그동안 투정 한 번 하지 않고 머리를 길러 이번에 30cm 이상 잘라서 ‘어머나운동본부’에 기부한 성시영 학생에 대한 기특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
성시영 학생이 머리카락을 기부한 ‘어머나운동본부’는, '어린 암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의 줄임말로, 일반인들로부터 25cm 이상의 머리카락을 30가닥 이상 기부받아 맞춤형 가발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단체이다.
하루 4명, 매년 1500여 명씩 발생하고 있는 20세 미만 어린 암환자들은 암 치료 중 탈모로 인한 정신적 충격 및 심리적 위축감으로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에 노출되기 쉽다. 금전적 부담이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머리카락 나눔은 소아암 환아의 정신적인 상처를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다.
어린 나이임에도 오랜 기간 불편함을 감수하고 의미있는 기부를 한 성시영 학생은 “남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고 보람도 느꼈어요”라며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
유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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