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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라이온스클럽 제51대 박기용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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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봉사로 하나 된 라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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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28일(수) 17:27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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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라이온스클럽 제51대 박기용 회장 취임찾아가는 봉사로 하나 된 라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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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세계적인 봉사단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소속 고창라이온스클럽 제51대 박기용(63) 회장이 26일 취임하였다.
박기용 취임 회장은 흥덕면에서 신덕·복합 영농조합을 운영하면서 그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한농연 회장,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 등 활발한 사회 활동으로 고창군 발전을 위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었다. ‘하면 된다’라는 뚝심에서 비롯되는 탁월한 리더십과 포용력으로 조직활성화에 기여하며 봉사하는 생활을 해오던 박기용 회장이, “우리는 봉사한다(WE SERVE)”를 모토로 내세우는 라이온스클럽에 가입한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는지도 모른다. 박기용 회장은 2017년 고창라이온스클럽에 가입하여 좀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봉사의 삶으로 들어섰다.
고창라이온스클럽에서는 주로 어떤 봉사를 하시는지?
라이온스클럽의 봉사활동은 국제적인 차원에서부터 지역 봉사까지 다양한 분야와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국제활동은 지역사회에 직접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회원들은 LCIF(Lions Club International Foundation:라이온스클럽 국제재단) 기탁금을 통해 실명예방사업, 청소년지원사업, 재해구조사업, 인도주의 노역사업, 당뇨병퇴치사업, 소아암치료사업, 환경정화 및 보존사업, 기아 구조사업 등 국제봉사활동에 간접적으로 참여한다.
고창군 내에서도 인재육성장학금 기부를 비롯한 청소년 지원사업, 고창군 아동청소년 사랑의 안경맞춤봉사, 사랑의 자장면나눔봉사, 장애인 회관 일손 돕기 및 집수리 봉사, 불우이웃나눔봉사, 선운산정화봉사 등 직접적인 봉사활동이 이루어진다. 현장 봉사 뿐 아니라 라이온스클럽의 봉사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행정력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자 고창군 발전기금도 해마다 전달하고 있다.
회장님에게 라이온스클럽이란 무엇인가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라이온스클럽은 삶의 의미이자 보람이라고 생각한다.
봉사의 진정한 느낌을 알고 싶다면 라이온스클럽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어떤 봉사활동이든 모두 가치가 있지만, 국제적 견지와 안목으로 봉사한다면, 좀더 큰 틀에서 큰 마음으로 봉사의 참된 방향을 잘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봉사활동을 다니며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만나고, 과분할 정도로 고마움을 표현하는 이웃을 통해 스스로 성숙함을 느끼며 마음이 정화되는 경우가 많다.
일례로, 1년에 서너번 자장면 봉사를 하는데 너무나 맛있게 자장면을 드시는 모습을 보며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눈높이에 맞는 봉사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한번은 장애인 홀로 사는 집을 수리한 적이 있었다.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벽과 낡은 벽지 등 ‘어떻게 이런 환경에서 살 수 있나’ 하는 안타까움이 밀려들었다. 안타까운 마음에 열심히 집수리를 해주었더니 고마워하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오히려 내가 감동을 받았다.
이처럼 내 영혼을 살찌우는 봉사의 참맛을 고창라이온스클럽을 통해 자주 느끼고 있다.
제51대 회장으로서 소감과 고창라이온스를 이끌어갈 방향은?
제51대 회장으로서 내세운 주제는 “찾아가는 봉사로 하나된 라이온”이다.
그동안 코로나19에 발목이 붙잡혀, 아무래도 모든 것들이 소홀할 수밖에 없었다. 3년간 하지 못해 아쉬웠던 만큼 더 많이 봉사하려 한다. 회원 개개인의 단합된 마음으로 이루어지는 봉사가 한톨 씨알이 되어 자란다면 고창라이온스클럽은 누구나 기대고 쉬어갈 수 있는 커다란 정자나무처럼 고창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단체가 될 것이다.
고창라이온스클럽이라는 찬란한 역사 앞에, 한 개인으로서 한없이 모자라는 사람이지만, 두려움으로 위축되기 보다는 당당하게 나갈 것이다. 또한, 앞선 회장님들께서 고창라이온스클럽을 훌륭하게 키워주셔서 그분들의 족적만 따라가도 좋은 회장이 될 것이다. 특히,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되는 라이온!”을 주제로 고창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오신 제50대 이전세 회장과 임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깊은 존경과 박수갈채를 보내드리고 싶다.
1972년부터 반세기의 빛나는 역사를 가진 고창라이온스클럽에 고창군민들께서도 뜻을 같이 하신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을 것이다. 또한 주변에 어렵고 힘든 분이 계시다면 고창라이온스클럽에 연락주셔서 서로서로 지켜주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고창사회가 되도록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유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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