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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살아가는 액티브 시니어

공부하는 농부 모델 박진봉 대표

2023년 06월 20일(화) 11:29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당당하게 살아가는 액티브 시니어

공부하는 농부 모델 박진봉 대표


자연으로 돌아가는 질 높은 노후 삶을 꿈꾸며
우리 고창군은 자연 속에서 질 높은 노후 삶을 꿈꾸는 꿈의 본향으로 귀농귀촌 1번지로 많은 분이 우리 고창을 찾고 있다.
미량 요소가 많은 광활한 황토밭, 수많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 고창에서 인생 2모작을 가꾸려는 수많은 이들이 우리 고창을 선호하고 있다.
봄이면 산야에 각종 꽃들이 만발하는 화창(花敞)이요, 여름이면 다량의 비가 내려 농사짓기 좋은 우창(雨敞)이요, 가을이면 청명한 하늘 아래 일조량이 많아 오곡 백과 풍성하게 무르익는 고창(高敞)이요, 겨울에는 포근한 눈이 많이 내려 보리 농사 짓기 좋은 설창(雪敞)으로 보릿고을 브랜드를 갖고 있는 우리 고창은 누구라도 탐낼 만한 양택·음택의 조건을 갖춘 복 받은 곳이다.
이러한 고창이 좋아 10여 년 전 고창군 대산면 상금리 316번지로 이농한 농부가 있어 그를 찾아가 본다.
그가 바로 미경농원 박진봉 대표(75)다.

공부하는 농민상 모델링이 되는 귀농인
그는 포도 주산지 김제 금산이 고향이다.
평생을 포도농원을 운영해 온 전문 과수농이다.
그런 그도 연구하는 농민, 공부하는 새 농민상을 위해 지평선 대학에서 농업 전반을 이수하고, 고창 농촌개발대학에서 치유관광농업 등을 다양하게 이수하였다.
그 사전에 배움에는 끝이 없다.
그의 나이 70이 넘어 늦깎이로 전북대 고창 캠퍼스 농생명학과에 입학한 후 2022년 75세 나이로 7회 졸업생이 되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노후를 당당하게 살아가는 그의 참면모를 본다.
초고령 사회에서 인생 후반전에 새롭게 도전하는 그의 삶의 자세에서 새로운 노인상을 엿본다.
그는 농업의 기본 기술 터득을 위해 부단히 견마지로의 자세로 연마 수련하면서 고창에 신품종 포도와 개량종 대봉감 재배 확대를 위해 농민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며 살고 있다.

사다리가 없는 과수원
1년 지계는 막여종곡이요, 10년 지계는 막여수목이라 했다.
그는 미래를 보고 주로 과수 농사를 짓고 있다.
그러한 그의 과수원에는 사다리가 없다.
그는 농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인력 절감 차원에서 시대적 상황에 적응하는 농법을 이용하고 있다.
감나무를 억제 재배하여 수고를 낮추어서 관리와 수확작업에 용이하도록 하여 인건비를 대폭 절감하는 차별화된 농업을 하고 있다.
포도 나무도 포도나무의 특성을 이용하여 마디와 결과지를 과학영농으로 차별화하여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다.
직접 몸을 움직이는 근로 노작으로 신체 활동을 활성화하고 노후에도 당당하게 수익으로 연결시켜 젊음을 창출하고 있다.
그이야말로 진정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액티브 시니어이다.

자연과 함께! 흙과 더불어 인생3모작 시작
슬하에 2남1녀를 두고 있는 박 대표는 이제 고창에서 인생 3모작을 설계하고 있다.
나이들어도 청춘처럼 사는 것!
그것은 평생 현역에서 젊고 맑은 마음으로 더욱 건강하게, 즐겁게 사는 법이 아닐까?
그는 오늘도 자연과 함께, 자연 속에서 흙냄새를 맡으면서 원예치유활동을 통해 자기자신의 힐링을 위한 건강 100세 기원 치유 농업을 전개하고 있다.
그의 농원 앞에는 파아란 저수지가 널따랗게 펼쳐져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고 있다.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 했다.
산 좋고 물 맑은 곳에서 전원생활을 하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로망이다.
그의 소박한 꿈이 영글어가는 미경 농원에 석양 노을이 사뭇 예쁘게 다가온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박세근 시민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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