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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관리직비율 전북에서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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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20일(화) 13:12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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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여성관리직비율 전북에서 최하위
행정안전기획부(이하 행안부)에서는 매년 말 기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를 공표하고 있다. 공표자료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여성공무원의 비중이 해마다 늘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행안부 공표자료에 따르면 2021년 여성공무원은 전체 48.15%에 이르는데 전북 평균은 47.41%, 고창군은 45.45%로 전북 내 동급 지자체보다 낮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행안부가 발표한 5급 이상(이하 관리직) 공무원 중 여성 관리직 공무원 비율은 전국 평균 24.3%이다. 전라북도 평균은 21.2%이고 고창군은 9.1%이다. 이는 전북 지자체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북 지자체 중 동급인 완주군과 부안군만 비교해 보아도 완주군은 전체 관리직 공무원 50명 중 16명이 여성관리직공무원으로 비율이 32%에 이른다. 부안군은 40명 중 여성관리직이 10명으로 비율은 25%이다.
고창군 여성관리직 비율은 전북 내 동급 지자체에서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진안군은 36명 중 5명으로 약 14%, 무주군은 27명 중 5명으로 약 19%, 장수군은 32명 중 4명으로 약 13%, 임실군은 42명 중 9명으로 약 21%, 순창군은 40명 중 5명으로 약 13%이다.
여성공무원이 늘수록 여성관리직 공무원 비율도 늘어나야 당연할 것이다. 타 지자체의 경우 해가 갈수록 여성관리직 비율이 늘어나는 추세인 반면, 고창군은 2022년 11.1%에서 2023년 9.1%로 오히려 줄어 시대를 역행하고 있는 느낌이다.
일례로, 2021년 전북 지자체 중 여성관리직 비율이 6.3%로 고창군보다 낮았던 장수군은 2022년과 2023년에는 총 32명의 관리직 중 여성관리자가 4명으로 늘면서 최하위의 불명예를 고창군에 넘겼다.
군 관계자는 그 원인에 대해 고창군 공무원의 연령별 성별 구성 비율로 인한 구조적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는 여성관리직 비율이 다른 지자체 수준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시사하였다.
유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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