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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전 농수로 관리 체계적 관리 필요

2023년 07월 26일(수) 13:54 [(주)고창신문]

 

장마 전 농수로 관리 체계적 관리 필요

집중폭우와 폭염, 기상 변화 긴장감 지속


고창군에는 25일 오전까지도 호우주의보가 지속되고 있다.
인명피해가 없었다는 것은 천만다행이지만, 곳곳에서 토사유실, 하천 둑 유실, 농경지 침수 등 야속한 비에 농민은 힘겹다.
한 농민은 전화제보를 통해 “장마 전 농수로 관리는 기본일텐데 농수로 관리가 되지 않아 논이 침수된 이후에야, 멀리 떨어진 농수로까지 내가 장비를 불러 토사와 잡초가 우거진 농수로를 뚫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농수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홍보와 안내를 받은 적이 없다”며 체계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남부지방 장마평년값은 6월 23일에 시작되어 7월 24일에 끝난다.
장마가 끝날 시기지만, 고창군에는 이번 주에도 소나기가 예보되어 있다.
통계자료를 분석해 보면 올해 비가 많이 내리는 것 같다는 느낌은 기분 탓이 아니었다.

↑↑ 고창군 연 강수량

ⓒ (주)고창신문

기상청 기후통계분석 고창군 251지점(고창읍 덕산리) 기준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 24일까지의 강수량은 916.8mm로 작년 1년 강수량인 652.8mm를 훌쩍 넘겼다.
강수일수(일강수량이 0.1mm 이상인 날의 수)에 있어서도 2022년 전체 강수일수 84일에 비해 올해 강수일수(7월 24일까지)는 73일이어서 5개월이 남아있는 시점임에도 작년의 87%에 육박하는 강수일수를 보이고 있다.
최근 10년간 가장 강수일수가 많았던 해는 2015년으로 연간 강수일수가 137일이었다. 최근 5넌 동안에는 2021년이 134일로 1위를 기록하였다.
10년 동안 강수일수가 가장 많은 달은 2020년 7월로 나타났다.
2020년 7월은 한 달 중 6일(2일, 8일, 11일, 17일 19일, 26일)을 제외한 25일이 비 내린 날로 기록되었고 13일에는 하루 동안 100mm가 내려 최근 5년 강수량 중 4위를 기록하였다. 월 강수일수가 20일을 넘는 경우는 10년 통계 중 단 4회였는데, 3회가 2014년에 집중되어 7월 20일, 8월 21일, 12월 21일의 강수일수를 보였다.
반면, 10년 동안 강수일수가 가장 적은 달은 한 달 중 단 하루 비가 온 2022년 5월로, 26일 0.2mm의 비가 내렸고 한 달 중 이틀 강수일수를 기록한 2022년 1월도 11일에 1.7mm, 13일에 0.2mm의 강수량을 기록하여 최근 10년 동안 유례없이 적은 강수일수를 기록하였다.
강수일수와는 별개로, 최근 10년간 가장 비가 많이 내린 날은 2020년 8월 8일로 이날 하루 고창군에 내린 비의 양은 230mm로 기록되었다. 2023년 7월 14일에 고창군에 내린 103mm의 비는 지난 5년의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하였다.
장마가 종료되면 폭염과 열대야가 우려된다.

↑↑ 고창군 폭염일수

ⓒ (주)고창신문

폭염일수는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날의 수를 의미한다.
올해 고창군에서는 6월 19일에 33.4℃를 기록하며 최근 3년 새 가장 빠른 폭염으로 기록되었다. 7월 21일에 33.3℃를 기록하며 두 번째 폭염일수로 기록을 올렸다. 지난 10년 새 가장 많은 폭염일수를 기록한 해는 2018년으로 37일을 기록했으며 2016년에도 36일이 기록되었는데 주로 8월에 집중되어 있다. 늦장마 아니면 폭염이 우려되는 8월, 기상 변화에 대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이유이다.
한편, 고창군 기상관측은 유인관측소 2곳과 무인관측소 2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유일관측소는 고창(172) 지점과 고창군(251) 지점으로 172지점은 대산면 내산리에 위치해 있고 251지점은 고창읍 덕산리에 위치하고 있다. 무인관측소는 상하면과 심원면에 있어서 각 지점의 측정값은 다를 수 있다.

유석영 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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