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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만남, 긴 여운” 고창 잼버리 영외활동 조기 종료

2023년 08월 11일(금) 10:39 [(주)고창신문]

 


“짧은 만남, 긴 여운” 고창 잼버리 영외활동 조기 종료


↑↑ 8월 2일부터 열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고창 영외행사 활동으로 54개국에서 참여한 스카우트 대원 4640명이 고창읍성과 선운사에서 체험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주)고창신문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고창 영외행사가 8일 중단됐다. 잼버리 고창 영외 프로그램은 애초 8월 2일부터 10일까지, 휴일인 6일을 제외한 8일간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8일 9시경 대만 참가자를 태운 첫 버스가 새만금을 출발한 이후 1014대의 버스가 156개국 3만 7천여 명을 태우고 새만금을 떠나면서 허무하게 끝이 났다.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비상 대피 현황 브리핑’에 따르면, 전라북도가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재난상황으로부터 잼버리에 참가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서울 17개, 경기 64개, 충남 18개 등 8개 시도에 128개 숙소를 마련하여 남은 4박 5일 동안 개별 잼버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일정과 장소가 변경되었던 K팝 슈퍼라이브 또한 폐영식 일정에 맞춰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변경되면서 전북에서의 스카우트 활동은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다.
잼버리 고창군 영외활동을 주관하면서 스카우트 대원들과 함께 했던 안종선 고창문화재단 상임이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짧은 만남 긴 여운, 고창을 찾은 전 세계잼버리 대원들과 함께 했던 며칠은 참으로 행복했다.”며 “많은 것을 갖추고 맞이하였는데 고창은 그들을 떠나보내는 게 몹시 아쉬웠다.”고 추억했다.
고창 잼버리 영외활동을 밀착 카메라에 담은 한 군민은 “고창을 찾은 스카우트 대원들의 표정과 행동이 너무 밝고 즐거워 보여서 새만금에 대한 부정적 언론보도를 믿을 수가 없을 정도였다”고 표현하였다.
예정대로라면 10일까지 1만여 명의 스카우트 관계자가 고창을 방문하였겠지만, 7일까지 고창을 방문한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은 개국 명으로 집계되었다.
잼버리 개막 전에도 사전 관광프로그램으로 7월 31일 4개국(캐나다, 아이슬란드, 폴란드, 파라과이) 스카우트 대원들이 상하농원과 운곡습지, 고인돌공원 등을 방문해 치즈만들기와 습지트레킹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였다.
새만금잼버리가 본격 개막하는 8월 2일부터는 고창읍성과 선운사에서 집중적으로 영외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각국의 스카우트 대원들은 서로 어울리며 읍성과 선운사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였다.
스카우트 대원들은 고창읍성에서 성곽트레킹, 전통악기, 서예, 다도 및 전통복장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를 즐겼고, 선운사에서는 사찰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템플트레킹과 다도, K팝댄스, 어드벤처 숲체험 등을 함께했다.
고창군은 고창경찰서, 고창소방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하고 재미있는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하였고 무더위와 폭우를 피할 수 있는 실내공간 확보와 대형천막 설치 등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스카우트 영외 활동을 근접 지원한 한 자원봉사자는 “즐길 준비가 된 세계 각국 잼버리 대원들의 밝은 에너지로 오히려 내 자신이 훨씬 젊어진 것 같은 행복한 기분을 느꼈다”고 경험을 전했다.
고창읍성에서 한복체험을 안내하면서 대원들에게 어울리는 한복을 추천하고 환복을 도와준 강명숙 봉사자는 “한복의 매력에 푹 빠진 대원들이 사진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에 더욱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보람을 전했다.
관계자들은 ‘새만금 잼버리’는 비록 많은 비판을 받고 있지만, 고창에서의 잼버리 영외 활동은 그랬기에 더욱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은다.

유석영 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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