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김제시민운동장 등 김제시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금빛 희망 전라북도! 함께하는 김제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총 19개 종목에 역대 최다 인원인 1,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시군 장애인 선수들의 화합의 장이 되었다.
고창군은, 10개 종목에 71명의 선수를 비롯, 감독, 보호자 등 100여 명이 함께 출전하여 종합 6위로 선전하였다.
작년 8위에서 2계단 상승한 성과이다.
각 종목에서 최선을 다한 고창군 선수들은 특히, 파크골프 개인전(서영옥), 보치아 2인조(김동원, 강맹구), 탁구 개인전(김길영)에서는 1위를 차지하였고, 2위의 기록을 거둔 종목은 파크골프 개인전(안승현, 송창의), 배드민턴 남자복식(안효근, 양예담), 여자복식(박영주, 김명숙)이다. 그 외에도 파크골프와 보치아, 좌식배구, 수영, 육상에서 3위를 기록하였다.
고창장애인체육회 정병필 국장은, “응원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임원 및 선수단 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고 전하였다.
한편,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2007년 김제시를 시작으로 17회를 맞이했으며, 2024년 제18회 전라북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순창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유석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