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신문 10월 독자권익위원회가 김유진 독자위원의 초청으로 10일 심원면에서 개최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10여 명의 회원들은 마치 소풍을 나온 것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서로의 근황을 전하며 정담을 나누었다.
유제관 회장과 김유진 독자위원은 벼 수확철을 맞아 바쁜 하루 일과를 전하면서 벼 수확량과 수매가 등이 나쁘지 않음을 시사하여 고생한 보람을 은연중 표현하였다.
아기들이 믿고 먹는 유기농 쌀과자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질마재농장 대표 주재만 독자위원은, ‘귀리’는 다른 곡류에 비해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타임지가 10대 슈퍼푸드로 선정하였다면서 귀리를 이용한 쌀과자 출시를 위해 추진 중인 근황을 전하였다.
지난 9월 두 번째 시집을 출간한 최재언 독자위원은 삼 년 후 세 번째 시집을 내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혀, 삶과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주변의 독자위원들에게 에너지를 전하였다.
산림조합 상무 김수령 독자위원은 산림조합의 여러 사업 중 휴양림 사업을 소개하였다. 산이나 임야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도 임업후계자가 될 수 있느냐는 다른 독자위원의 질문에 “가능하다”고 답하며 임업후계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하여 독자위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고창군청에 근무하고 있는 김태완 총무는 제50회 고창모양성제가 19일부터 시작되고 고인돌공원에서 진행 중인 별빛축제가 이번 주로 마감되니 종료되기 꼭 가보시라고 홍보하였다.
10월의 멋진 밤을 따뜻한 시간으로 같이 공유한 독자위원들은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유석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