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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우리동네 치유문화 배달 사업

2023년 12월 13일(수) 08:09 [(주)고창신문]

 

찾아가는 우리동네 치유문화 배달 사업

행복한 건강100세 꿈꾸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인기


ⓒ (주)고창신문

고창문화도시센터에서는 문화 소외 지역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치유 문화 생활화를 위해 “찾아가는 우리 동네 치유문화 배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월초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은 치유강연, 힐링체조, 원예치유, 미술치유 등 8개 분야로 32개 마을에서 다양한 치유 변화 교육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있다.
특히,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질 높은 삶을 위한 치유문화향유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다정한 사무소」프로그램이 많은 군민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12월 11일 오후, 20여 명의 어르신들의 모인, 고창읍 주공 아파트(392세대) 경로당에는 즐거운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박세근(고창치유드림랜드 대표) 치유 강사의 자상한 지도 아래 93세 최복녀 어르신을 비롯한 할머니들이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었다.
박세근 강사는 “그동안 8차례의 치유 강좌를 통해 어르신들의 두뇌훈련, 인지개선 프로그램, 자존감을 살리는 치매 예방, 건강박수와 놀이를 통한 웃음 치료 등으로 즐겁고 행복한 건강100세를 꿈꾸는 치매 예방 교육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지도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노인들의 근력 향상을 위한 상지 근육운동 프로그램, 하지 근력 증강 프로그램, 뭉친 혈과 근육을 풀어주는 다양한 마사지 등의 통합적 프로그램을 참여자 수준에 맞게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춘자 노인회장은 “이렇게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고창군에 감사드린다”며, “열정적으로 강의를 진행해 주신 박세근 강사님도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93세의 연장자인 최복녀 할머니는 “죽는 날까지 치매 안걸리고, 내 발로 걷고, 내 손으로 밥먹고, 요양원 안가고 살다 가는 것이 우리 노년의 꿈인데 이러한 건강 치유 강좌를 해주어 정말 고맙다”는 말을 몇번이고 되뇌이며 환한 웃음을 전했다.

이지훈 시민기자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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