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22 | 05:53 오후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지방자치 사회 교육 문화/생활 지역소식/정보 고창광장 독자위원회 전북도정 기타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개업 이전

편집회의실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한 발 더 뛰는 군민중심 현장의정 실현 앞장

2024년 01월 24일(수) 18:38 [(주)고창신문]

 

신년인터뷰 - 고창군의회 임정호 의장


한 발 더 뛰는 군민중심 현장의정 실현 앞장


ⓒ (주)고창신문

『군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열린의회 구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9대 고창군의회가 출범 3년차에 접어들었다.
제9대 전반기 고창군의회를 이끌고 있는 임정호 의장은 “지난해는 기나긴 폭염과 장마, 그리고 치솟는 물가와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군민들의 고충과 고통이 그 어느 때보다 큰 한해였다.”고 군민에게 건네는 위로로 말문을 열며, “올해는 조금이라도 군민들의 어깨를 가볍게 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에 민생을 더 담아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일상생활 속에서 늘 군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군민의 행복을 위해 한 발 더 뛰는 현장 의정을 실현하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임정호 의장으로부터 지난해 의정활동과 의회의 역할, 운영 계획, 군민께 드리고 싶은 말씀 등 견해를 들었다.

▶ 지난해 의정활동을 돌아보는 소회는 어떠신지?
고창군의회는 어느 때보다도 의원들이 많이 활동하고 연구했던 한 해였던 것 같다. 먼저 지난 회기 동안 고창군의회는 총 15회의 회기를 거치며 11건의 결의안 및 건의안 채택과 22건의 의원발의 조례, 그리고 13건의 군정질문, 8건의 5분 자유발언, 그리고 군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85건의 지적사항 및 개선사항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이러한 활동으로 행정에 대한 견제·감시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군민의 권익과 행복한 삶의 질 개선에 전력을 다하는 군민 중심의 의정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 (주)고창신문

▶ 고창군의회 최초로 타 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었는데?
지난해 4월 서울시 은평구의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이는 고창군의회가 개원한 이래 최초로써 우리 두 의회는 자매결연을 계기로 고창군과 은평구의 상호발전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두 도시의 의정, 경제, 교육, 문화, 관광, 체육 등 사회 전반에 대한 교류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 (주)고창신문

▶ 한빛원전 수명연장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 군민 걱정이 크다. 이에 대한 군의회의 대응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원전 사고의 위험으로, 인접한 한빛원전에 대한 고창군민들의 불안감이 큰 것은 당연하다. 이에 고창군의회는 한빛원전 운영과 관련하여(군민 동의 없는 4호기 재가동 결정 반대, 부지 내 핵폐기물 건식 저장시설 신축 반대 등) 성명서 발표와 규탄대회 등을 통해 우리의 의지를 밝혀왔다. 또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비한 고창군 해역의 사전 방사능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지난해 10월 고창 모양성제 기간에는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반대 등을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방문객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냈다. 앞으로도 군민들이 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고창군 한빛원전 범군민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와 공동 대응에 나서는 등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

ⓒ (주)고창신문

▶ 의회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은?
지난 한 해는 지방분권 2.0시대를 맞아 군민이 중심이 되는 완전한 지방자치 정착을 위한 의회상 정립에 주력한 시기였다. 먼저 한빛원전 환경안전 연구회 등 의원 중심의 연구모임과 의원간담회 등 활성화를 통해 군민을 위한 좋은 정책연구‧개발에 매진해 왔으며, 전문 강사 초빙 직무연수, 선진사례 습득을 위한 비교 연수 등을 실시하여 의회의 전문성과 직무역량을 강화하였다. 또한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면 개정되어 의회 조직의 자체 인사와 정책입법의 인력 운용 등이 가능해진 상황 속에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정책지원팀 신설과 정책지원관 충원, 의사홍보팀의 확대 등 인력의 적재적소 배치를 위한 조직 정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 (주)고창신문

▶ 의회의 핵심 역할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를 어떻게 구현하실 생각이신지?
고창군의회는 조례안 심사,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 전반에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반대의 목소리만 낸 것도 아니다. 고창의회와 고창군은 고창군 발전과 군민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수레의 양 바퀴와 같아서 어느 한쪽만 먼저 가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군정에 있어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되 소통을 통한 이해와 협력이 바탕이 된 협치로 균형과 긴장의 관계를 건전하게 유지하며 한 발씩 나아가겠다. 때론 의회와 집행부 간의 의견 차이로 갈등이 발생할 수 있을 수 있겠지만 불필요한 소모전이 되지 않고 고창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의장인 제 몫이라고 생각한다.

ⓒ (주)고창신문

▶ 지역 주요 현안과 의회의 역할은?
올해는 고창군의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계획되고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노을 대교의 건립, 고창군 종합 테마파크 조성, 고창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사업, 고창 드론통합지원센터의 건립, 고창 신활력 산업단지의 기업유치 등은 우리 고창군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성장동력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더욱 꼼꼼히 챙기고 지역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 더욱이 지난 18일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함에 따라 우리 고창군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군민, 의회, 집행부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 우리 고창군의회는 고창군의 밝은 미래가 한층 더 빨리 우리 곁에 올 수 있도록 더욱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다.

▶ 2024년 갑진년 새해 의정 계획은?
올해는 제9대 고창군의회 반환점을 도는 해이자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해이다. 전반기 의장으로서 후반기 의회를 잘 맞이할 수 있도록 신청사 건립 등 준비를 잘하겠으며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그날까지 지역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를 위해 민생중심의 현장을 찾아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으며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 토론회, 의원 소통방 등 운영과 누구라도 언제든 의회를 방문하여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도록 하겠다. 또한 연구모임, 직무연수 등을 활성화하여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의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의회 공식 SNS 채널이 개설되는데 의회 홈페이지와 더불어 정기적인 의정활동과 의회 소식 등을 신속·정확하게 전하며 군민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열린 의정과 지역 현장 중심의 소통 의정을 강화해 나가겠다.

▶ 군민께 드리고 싶은 마무리 말씀은?
우리 고창군의회 10명 의원 모두는 군민께서 허락하신 4년의 시간을 무겁게 여기며 1초라도 허투루 보내지 않기 위해 올해도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또한 군민 행복을 위한 다각적인 입법활동과 정책개발도 게을리하지 않겠으며, 언제나 군민 여러분들의 든든한 심부름꾼이자 대변자로서 소임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 다소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제9대 고창군의회가 전반기 2년을 잘 마무리 짓고 군민의 뜻을 받들어 성공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지난 한 해 동안 군민 여러분께서 고창군의회에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불어 새해에는 청룡의 기운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바라며, 하시는 일들이 순조롭게 잘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한다.

유석영 기자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 예비후보자 현황..

과거를 품고 내일로, 신재효판소리박물관 재개관!..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주)고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4-81-20793 /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성산로48 (지적공사 옆) / 대표이사: 유석영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석영
mail: gc6600@hanmail.net / Tel: 063-563-6600 / Fax : 063-564-8668
Copyright ⓒ (주)고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