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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IL센터 ‘발돋움 힐링 음악회’

2024년 12월 04일(수) 21:58 [(주)고창신문]

 


고창IL센터 ‘발돋움 힐링 음악회’


ⓒ (주)고창신문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이하 고창IL센터)는 11월 29일(금) 오후 6시, 담마북카페(선운교육문화회관 1층)에서 ‘발돋움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고 치유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고창IL센터는 음악을 통해 서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발돋움 힐링 음악회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의 지원을 받아 고창IL센터가 주최·주관하였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문화·예술적 교류를 나눌 수 있는 이상적인 복지사회의 단면을 담아내고자 했다.
하모니카와 가야금 연주를 들려준 ‘푸른하모니’팀은 청각, 지체, 지적, 시각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합주로 구성됐다. 지역사회 주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누구나 부르기 쉬운 곡을 선택하는 등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고창IL센터는 고창문화도시센터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연극 ‘마당쇠학당’으로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익살스러운 마당쇠와 못된 놀부, 정직한 흥부 등 전래동화를 재구성하여 지역주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시간을 가졌다.
고창IL센터의 천옥희 센터장은 ‘문화예술 공연은 모든 이에게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며,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을 잊고 함께할 수 있는 사회가 올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 말했다.

이지훈 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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