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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고창 발전 위해 예산확보 노력

2025년 01월 22일(수) 14:53 [(주)고창신문]

 

인터뷰 - 김성수(고창군 제1선거구) 도의원


지속가능한 고창 발전 위해 예산확보 노력


ⓒ (주)고창신문

고창군 제1선거구 김성수(48) 도의원은 현직 세무사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탁월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을 지키는 민생실천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장 협의회 지역소멸대응특위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1. 평소 늘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자”라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자 한다면 스스로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노력도 더 하게되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심도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제 직업인 세무사는 전문직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법으로 직업에 대한 진입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생계를 위한 직업으로서의 의미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의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명감을 실천하기 위해 의원에 도전했고, 주민의 소중한 혈세로 이루어지는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제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습니다.

2. 초선이지만 세무사라는 전문성을 살려 목표로 했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게 된 것이 큰 보람이었습니다. 그 이후 고창군 행정과 협업하며 지역에 필요한 예산을 차곡차곡 확보하며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보통 도의회가 전주에 있어 회기가 아닌 경우에는 의회에 나가지 않는데 예결위원장이 되고 난 후 7월부터는 고창군 필요 예산을 위해 거의 매일 의회에 나갔다시피 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그 덕에 자동차 주행거리가 엄청 늘고 엔진오일도 자주 갈게 되었습니다.

3. 예결위원장으로서 쟁점이 되는 몇가지 예산들에 대하여 예결위원님들 또는 이해당사자들 간 조정하며 예결위를 이끌고 가는 것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래도 대부분 잘 해결되었고 그 과정에서 정무적 판단을 하는 법이나 이해조정과정을 주도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되어 성장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예결위원장으로서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를 위하여 헌신하시는 분들의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 드리지 못한 점입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의 호봉제와 월남전 참전 유공자분들의 참전 수당 같은 예산은 꼭 챙겨드렸어야 했음에도 정무적, 재정적 한계가 있어 요구대로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향후 시간을 가지고 방법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4. 예결위원장 임기가 6개월 정도 남았으니 고창 예산확보를 위하여 더 열심히 뛰어야죠. 예산의 적재적소 사용을 위해서는 현장의 의견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현장을 잘 알고 있는 고창군 행정이 정말 필요로 하는 예산을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지방소멸시대에 지속가능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예산 확보에 노력할 것이고, 그 과정에 올해 고창군 미래교육센터(가칭) 유치를 위해, 현재 관련부서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습니다. 내년은 어느덧 4년의 임기를 마치고 군민의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도의원으로서 4년의 시간을 더 얻기 위하여 노력할 예정입니다. 주제넘은 포부인지도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도의회 의장을 해보고 싶습니다. 고창출신으로 도의회 의장을 하셨던 정길진, 고석원 의장님의 뒤를 이어받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늘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부단히 노력하고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군민여러분들께서 잘 지켜봐주십시오.

5. 올해는 조속히 시국이 안정되고 국민의 상처가 치유되며 불경기로 힘들었던 소상공인들의 활력이 살아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선8기 들어 싹을 틔운 사업들이 이제 더욱 무르익는 시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고창의 미래를 풍족하게 해 줄 사업들에 대한 희망 속에서 지금의 어려운 상황들을 잘 넘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25년은 행복한 일상이 다시 펼쳐지는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그리고 고창군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석영 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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