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22 | 05:53 오후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지방자치 사회 교육 문화/생활 지역소식/정보 고창광장 독자위원회 전북도정 기타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개업 이전

편집회의실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다시 오는 고창으로, ‘고창관광 가디언스’

2025년 11월 27일(목) 14:15 [(주)고창신문]

 

특집_고창문화관광재단 관광산업팀

ⓒ (주)고창신문



다시 오는 고창으로, ‘고창관광 가디언스’



“고창의 영산(靈山) 방장산에서 ‘무산쇠족제비’를 직접 목격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올해 ‘고창 방장산 생물다양성 탐사’ 행사를 주관한 고창문화관광재단 관광산업팀 김태환 팀장에게 멸종위기종 1급인 무산쇠족제비와 조우한 감동은 여전히 생생하다.
조사자의 다른 영상에는 멸종위기종 2급인 노란목도리담비 세 마리가 부지런히 움직이는 모습도 담겨있다. 그 작은 생명의 천진한 몸짓은, 숲이 건네는 따뜻한 미소처럼 방장산의 생태적 풍요로움을 일깨워준다.
‘방장산 생물다양성 탐사’의 성과를 계기로, 고창의 요소요소 숨은 보물들을 지키는 ‘가디언스’, 고창문화관광재단 관광산업팀에 대해 알아보았다.
김태환 팀장을 중심으로 송은진 주임, 이광민 사원과 김민찬 매니저로 구성된 관광산업팀은 문화향유 기반 관광 콘텐츠 다각화. 관광 서비스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관광정보 제공 등을 목적으로 8개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 우수사례로 발표된 고창서해랑길 사업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코리아 둘레길 쉼터 및 지역 관광자원 연계 사업”의 좋은 모델이 된 고창서해랑길 사업은, 전년 대비 10%가량 참여자가 증가하여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올해는 ‘협력 쉼터’조성으로 착한 지역소비를 유도했으며 고창군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한 일자리 활용으로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전북 천리길과 예향천리마실길을 연계한 행사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여 고창을 방문하신 분이 계속 방문하실 수 있도록 콘텐츠를 다양화했다. 2025년 한국관광공사 주최 관계자 워크숍 때 우수사례로 발표되어, 전국적인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 방장산 자연환경 조사로 생태관광기반 마련
2025년 유네스코 MAB 한국위원회의 공모사업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청 산하 준정부기관), 전북생명의숲(환경단체) 등과 연계하여 민·관·공 TF(Task Force)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방장산을 체계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멸종위기종 1급 무산쇠족제비를 비롯하여 식물 600종, 포유류, 15종, 조류 143종, 곤충류 109종을 발견하는 성과를 냈고, 방장산의 길과 생물들을 담은 관광 안내 책자(리플렛)을 발행하여 관내외 10개 기관에 배포했다. 전문가와 군민, 관광객과 함께하는 “고창 방장산 생물다양성 탐사” 행사에는 96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 ‘고창한밤’ 체류형 관광지 발판 마련
‘고창한밤’은 대통령 공약사업인 여행경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10월까지 200팀에 대한 여행경비지원사업을 추진하였고 지원금액 대비 약 5.5배의 관내 소비 유발 효과가 나온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내년에는 경비 지원을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지불하여 고창에 2차 방문을 유도하고 더욱 엄선된 숙소와 프로그램으로 관광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특수목적관광사업으로 전북사회서비스원과 연계하여 사회복지 분야의 관광 수요를 유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관광객을 끌어당기는 고창형 굿즈로
이외에도 ‘작은 음악회’, ‘고창형 인바운드 사업’, ‘세계유산 7가지 보물 스탬프 투어’, ‘고창 생물권 스토리텔러’ 등의 사업으로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외국인 관광 유치에 성과를 냈다. 고창 관광을 홍보하는 영상은 여러 행사에 활용되어 효과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특히, 모든 팀원이 함께 날을 새며 고민하고 토론하여 개발한 굿즈사업은 모양성제에서 목표 대비 1.6배의 매출 성과를 달성하여 12월 중 그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러한 결과에 힘입어 내년에는 상시형 굿즈샵을 기획하여, 굿즈를 사기 위해 고창을 방문하는 킬러콘텐츠로 만들어가고 싶다.

♣ 우수하고 특별한 고창의 자원에 비해 부족한 대중교통망 아쉬워
하지만 고창의 우수하고 특별한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부족하고 기차역도 없어서 관광객들로부터 “고창은 정말 좋은데 오기가 너무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 서해안 철도 등 지역의 숙원사업이 완료되면 전반적인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문화관광재단 관광산업팀은 고창관광의 가디언스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한마음이 되어, 서로 돕고 배우는 ‘스타트업’같은 팀이다. 고창이 저희에게 기회를 주신만큼 고창 발전에 주춧돌이 되고자 내년에는 더 많은 공모사업에 도전하여, 군민들에게 고창문화관광재단의 역할이 체감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유석영 기자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

과거를 품고 내일로, 신재효판소리박물관 재개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 예비후보자 현황..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주)고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4-81-20793 /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성산로48 (지적공사 옆) / 대표이사: 유석영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석영
mail: gc6600@hanmail.net / Tel: 063-563-6600 / Fax : 063-564-8668
Copyright ⓒ (주)고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