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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바다에 주꾸미 요람을”

2025년 12월 04일(목) 14:59 [(주)고창신문]

 

“고창 바다에 주꾸미 요람을”


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 위치도(고창군 해역)

ⓒ (주)고창신문



고창군 해리면과 상하면 해역에 내년부터 주꾸미 산란서식장이 조성되어 ‘황금어장’ 고창 앞 바다가 고수익 어종인 ‘주꾸미 시대’를 연다.

고창군은 12월 1일,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신규대상지 공모에서 고창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30년까지 5년간 총 30억원(국비 15억원 포함)을 투입해 고창군 연안에 주꾸미 산란·서식장을 단계적으로 조성한다.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은 해수부가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정책으로,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자원 회복과 관리가 시급한 어종의 생활사 특성에 맞는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목표다.
공모선정은 고창군 연안의 생태환경 회복과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주꾸미는 지역 어업인의 안정적 소득 창출에 기여하는 고부가가치 연안어종이다.
하지만, ’20년 701톤이던 전북 주꾸미 생산량은 ’22년 260톤, ’24년 247톤으로 해마다 줄고 있다. 이처럼, 기후변화와 자원 남획으로 급격히 자원이 감소하면서 체계적인 산란·서식 공간 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은 단순히 서식 환경을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산란과 서식 기반을 조성하고, 치어를 방류하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해 수산자원의 실질적 회복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종자 보호와 자원 회복을 위한 생태 기반 조성, 서식환경 개선, 산란 구조물 설치 등 다각적인 자원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되면, 고창 연안의 주꾸미 자원량이 중·장기적으로 증가하고, 지역 어업인의 조업 안정성과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북 서해안 연안 수산자원 회복에도 긍정적 파급효과가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작년부터 이 공모사업에 도전해 왔는데 이번에 드디어 성사되었다”면서 “주꾸미는 지역 어업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어종으로, 체계적인 산란·서식장 조성은 어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전략으로 지역어민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는 이번 공모에서 10개 지자체를 선정했는데 전북에서는 고창군이 유일하다. 해수부가 추진하는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의 전체 사업 규모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390억 원(국비 195억원, 지방비 195억원)이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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