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창문화관광재단 ‘고창 겨울 별빛 마을’ 성황
|
|
2025년 12월 17일(수) 17:48 [(주)고창신문] 
|
|
|
고창문화관광재단 ‘고창 겨울 별빛 마을’ 성황 | 
| | ⓒ (주)고창신문 | |
지난 12월 13일, 고창전통예술체험마을 일원에서 펼쳐진 『고창 겨울 별빛 마을』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연말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겨울밤 전통예술체험마을을 빛과 체험, 공연이 어우러진 별빛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군민과 방문객에게 따뜻한 치유의 시간을 선사했다.
별빛으로 채워진 전통예술 체험마을
행사 기간 동안 전통예술체험마을은 은은한 조명과 별빛 장식으로 꾸며져 겨울밤의 낭만을 더했다. 나무 사이사이에 설치된 조명과 마을 곳곳의 별빛 조형물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었고, 포토존에서는 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들이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기록했다. 특히 고창 관내 중·고등학교 기말고사가 마무리된 시점과 맞물리며 시험을 끝낸 청소년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행사장 곳곳에 퍼졌다.
관람객 편의를 더한 현장 프로그램
행사장에서는 소원지를 작성하거나 현장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핫팩과 담요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돼 추운 겨울밤에도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고창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굿즈가 전시·판매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참여형 체험 ‘별빛 감성 리스 만들기’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별빛 감성 리스 만들기’에는 1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직접 재료를 고르고 장식하며 각자의 개성이 담긴 리스를 완성했고, 친구와 나란히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모습은 현장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겨울밤을 녹인 다양한 먹거리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도 행사장은 따뜻한 온기로 가득했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붕어빵과 군고구마 등의 먹거리는 방문객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푸드트럭에서 제공한 어묵, 타코야키, 다양한 음료는 행사장의 온기를 더했다. 간식을 손에 들고 공연을 기다리거나 가족과 함께 먹거리를 나누는 모습이 축제의 소소한 풍경으로 이어졌다.
지역과 함께한 점등식과 공연
해가 지며 진행된 점등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고창군의회 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이 함께 참여해 겨울 별빛마을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현악앙상블 ‘녹두’의 현악 4중주와 가수 경서의 감성적인 무대, DJ 장군·엘리트 펑크의 EDM 공연이 차례로 펼쳐지며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무대 앞에 모인 청소년들은 “시험 끝나고 오길 잘했다”, “고창에서 이런 공연을 볼 줄 몰랐다”며 환호했다.
조창환 고창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고창 겨울 별빛 마을’은 청소년과 군민 모두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을 만들고자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전통예술체험마을을 중심으로 계절과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을 주관한 고창문화관광재단 문화산업팀(팀장 이광훈)은 ‘고창 공예주간’, 가족 단위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가가호호’, ‘고창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연중 운영해왔으며, 내년에도 문화예술 교육과 체험, 공연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 생태계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유석영 기자
|
|
|
|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