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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의원, 고창 의정보고회 개최

"군민과 함께 거둔 성과로 평가받을 것"

2026년 01월 28일(수) 15:55 [(주)고창신문]

 


윤준병 의원, 고창 의정보고회 개최



"군민과 함께 거둔 성과로 평가받을 것"


ⓒ (주)고창신문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이 지난 24일 오후 2시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2025년 고창지역 종합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고창군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장 내외를 가득 메웠다.

윤 의원은 이번 보고회를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군민들에게 직접 보고하고 평가받는 ‘숙제검사’의 자리라고 정의하며 소통을 시작했다. 참석자들은 국회의원과 군수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는 점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보냈다.

주요 보고 사안으로는 해리면 일대 폐염전 부지를 활용한 ‘국제 카누 슬라럼 경기장 및 종합 레저타운’ 조성 계획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윤 의원은 “고창이 국가 차원의 전략 사업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대통령 지역공약 및 국정과제에 반영해 왔다”며, 국제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고창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높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을 삼성전자 고창 물류센터 유치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이어졌다. 윤 의원은 “삼성 물류센터는 단순한 기업 입주를 넘어 고창이 전국 물류망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연관 산업의 추가 입주와 산업적 파급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고창군이 전북 내 유일한 ‘기업 체감도 우수 지역’으로 선정된 점을 언급하며, 이는 행정의 신뢰와 기업 친화 정책이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보고회 중반에는 고창 종합테마파크 사업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도 직접적인 입장을 밝혔다. 윤 의원은 “선거를 앞두고 확인되지 않은 근거 없는 의혹 제기는 지역 사회의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지적하며, 모든 사업은 적법한 절차와 행정 검증을 거쳐 추진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윤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고창의 미래는 소모적인 공격이 아니라 실제 성과와 정책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결과물을 통해 의정활동의 가치를 증명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찬 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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