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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겨울 녹이는 ‘전지훈련 성지’ 우뚝

- 태권도 국내외 26개 팀 포함 450여 명 집결… 체계적 인프라로 전지훈련 유치 ‘활기’

2026년 02월 04일(수) 16:57 [(주)고창신문]

 


고창군, 겨울 녹이는 ‘전지훈련 성지’ 우뚝



- 태권도 국내외 26개 팀 포함 450여 명 집결… 체계적 인프라로 전지훈련 유치 ‘활기’


ⓒ (주)고창신문



고창군이 겨울철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의 유소년 및 학생 선수단을 잇달아 유치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지훈련 최적지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 태권도 종목에서 대규모 선수단과 국제적 교류를 이끌어내며 ‘전지훈련 성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히는 모양새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 시즌(12~2월 말) 동안 서울 신남초등학교를 비롯한 전국 26개 초·중등 태권도부와 태권도장이 1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6일간 고창군 실내체육관에 머물며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특히 이번 태권도 훈련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호주와 중국 선수단 24명이 전격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고창의 체육 인프라가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수준임을 입증한 사례로, 고창군이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까지 고창을 찾은 동계 전지훈련 인원은 태권도를 비롯해 농구, 씨름, 야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총 450여 명에 달한다. 참가 선수단 대부분은 일정 기간 지역에 체류하는 합숙 형태로 집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 이용이 급증하며 겨울철 침체되기 쉬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창군이 전지훈련지의 성지로 각광받는 비결은 탄탄한 종합 체육 인프라에 있다. 군은 지난해 약 2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체육시설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개·보수를 추진했다. 덕분에 선수들은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군립체육관과 공설운동장 등에서 안정적인 실내외 훈련이 가능해졌다. 종목별 특성에 맞춘 효율적인 시설 운영과 세심한 서비스는 현지 지도자들로부터 "최적의 훈련 여건을 갖췄다"는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태권도 종목의 외국 선수단 방문을 통해 고창군이 국제 전지훈련지로서의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시설 관리와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전국의 선수단이 매년 다시 찾고 싶은 전지훈련 성지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 체육청소년시설사업소는 이번 동계 훈련의 성과를 발판 삼아 하계 전지훈련 및 각종 전국 규모 체육대회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군은 종목별 맞춤형 유치 전략을 강화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민찬 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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