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영광원전 5·6호기 환경청 건설중단 요청
|
|
2001년 03월 23일(금) 17:47 [(주)고창신문] 
|
|
|
영광원전 5·영산강 환경관리청은 영광원전의 온배수 저감시설 공사가 착공되지 않아 5·6호기 공사중지를 산업자원부에 공식 요청했다.
영산강관리청에 따르면 영광원전 5·6호기 공사의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실태 점검결과, 1년2개월 정도 걸리는 방류제 공사의 완공시점과 시험운전일이 일치할 수 없어 공사 일시중지를 요청했다.
환경청관계자는 “한전이 오는 10월부터 영광원전 5호기 시험가동을 앞두고 있는데도 온배수 저감시설인 방류제 공사가 착공초차 되지 않아 공사중지 명령을 요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방류제 공사가 다음달에 시작되더라도 8월 온배수 저감시설 공사가 완료된 뒤 시험운전에 들어갈 경우 5·6호기 본공사의 완공시점은 2003년 2월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공사착공 허가 논란에 영광원전은 “원전 가동용 냉각수로 쓰고 남은 온배수를 줄이기 위해 1.136km에 이르는 방류제를 건설하기로 했지만 영광군이 지난해 10월 이후 몇차례에 걸쳐 공유수면 점·사용허가신청서를 반려해 공사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류제 착공을 위한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문제가 한전과 고창·영광 주민간 극심한 갈등으로 해결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원광원전 관계자는 “만약 5·6호기 공사가 중지될 경우 막대한 국가예산 낭비를 초래하게 된다”며 “국책사업을 중단할 경우 전력사업에 차질을 빚게 된다며 중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고창·영광 어선·어업인 피해 대책위원회 등은 “환경영향평가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영광원전은 5·6호기 공사를 중단해야 하며 방류제 공사 시작과 동시에 피해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거듭 강조하며 지난 13일 영광군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영광원전이 영관군에 제출한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신청서에 대해 반려를 강하게 요구했다.
|
|
|
|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
|
|
|
|
|
|
|
|
|
|
|
|
|
|
|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