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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종합고등학교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열린교육 실천

2001년 05월 30일(수) 17:47 [(주)고창신문]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이 살아 숨쉬는 고장, 선열들의 얼이 담긴 문화 유적의 고장, 인정이 넘치며 예절이 바르고 자긍심이 있는 고전의 고장에 자리잡은 영선종합고등학교.

영선종합고등학교(교장 김동식)는 자동차반, 사무자동화반, 관상원예반의 과정으로 총 4백14명의 학생들이 46명의 교직원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

김동식 교장은 “우리 영선종합고등학교는 기본적인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영선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인성교육을 중시하며 학생과 교직원과의 동아리 활동을 권장하여 특기 적성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작은 시골학교지만 도시의 어느 학교 못지 않게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 교육을 강화하고 있는 영선종고는 토요일 전일제를 운영하여 조화로운 인격 형성과 진로선택의 탐색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1인 1동아리 가입을 권장하여 학생들의 취미와 적성에 따른 희망을 반영하여 조직하고 자율적 생활태도와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능 발표 대회 및 각종 시상제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잠재되어 있는 소질을 발견하고 정서 함양과 진로를 개척하고 있는 영선종고는 특히 여자 유도부의 뛰어난 성적으로 그 명성은 익히 알려져 있다.

김교장은 “우리학교는 여자 유도부의 뛰어난 기량으로 많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여자 유도부의 육성으로 우수한 체육인재를 조기 발굴하여 우수선수들의 상급 학교 진학 및 취업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였다.

나라를 사랑하고 공동체 의식을 지닌 자주적인 사람, 예절을 존중하고 봉사정신을 지닌 도덕적인 사람, 개성을 신장하고 탐구능력을 지닌 창의적인 사람, 체력을 단련하고 건전한 표현을 지닌 건강한 사람을 기른다는 교육목표아래 전 교직원과 학생들이 한마음되어 실천하는 영선종고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진정한 일꾼들을 배양하는 21세기 무한한 가능성의 학교로 나아가고 있다.

영선종합고등학교는 1945년 11월 무장농업 중학교로 설립되어 1946년 10월 무장초급중학교로 인가, 1987년 8월 학교법인 무송학원 설립, 1996년 보통과 1학급, 사무자동화과 1학급, 자동차과 2학급, 관상원예과 1학급으로 학칙 변경, 2000년 3월 제9대 교장에 김동식 선생이 취임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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