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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대지... 애타는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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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가뭄 대비 대책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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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06월 15일(금) 17:47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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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전국적 가뭄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타 시군에 비해 피해가 적은 고창군도 이달말까지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가뭄 피해 확산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또한 대부분 모를 끝낸 곳과는 달리 일부지역에서는 물이 없어 하늘만 바라보고 있는 곳이 있어 가뭄으로 인한 농민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부안면의 경우 13농가가 살고 있는 부안면 원당은 하늘만 쳐다보며 하늘의 뜻에 맡긴다는 천수답이 4ha가 자리하고 있어 가뭄피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에 고창군은 민과 관이 합동으로 2.1km떨어진 상암저수지에서 경운기와 양수기를 총동원 6단계에 걸쳐 6단 양수작업을 실시하고 있어 가뭄해갈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고수면 사동지구에서도 모터가 가동이 안돼 농민들이 가뭄피해를 눈뜨고 지켜볼 수밖에 없었지만 이러한 소식을 들은 한전 직원들이 전기공사를 적극적으로 펼쳐 양수기를 가동시켜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는 등 민과 관이 농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이달말까지 비가 오지 않을 경우에는 농작물 피해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또한 밭작물 피해도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고추나 땅콩 수박등 계속되는 가뭄으로 현재 고추가 말라죽는 등 농민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밭작물에 대한 대책도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계속된 가뭄으로 가뭄피해가 확산되자 고창군은 적극적인 치수대책을 펼치기로 했다.
이에따라 군은 가뭄대책 상황실과 14개 읍면에 농업용수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벼 수확이 시작되는 9월말까지 한시운영에 들어갔다.
이 농업용수 지원센터에서는 각 읍면에 보관중인 양수기와 송수호스 등 양수장비를 농민들에게 대여하고 관정고장이 났을 때는 수리반이 현지에 출동하여 수리하는 등 적극적인 농업용수 공급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처럼 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봄가뭄이 심각하고 이상기온으로 인한 여름철 가뭄까지 일어나는 요즘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가뭄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고장난 관정수리는 물론 국지적인 가뭄이 발생하거나 용수난에 허덕이는 지역에 대해서는 예산을 투입, 용수원을 개발함으로서 가뭄피해를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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