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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인 김치현씨 '전북예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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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07월 04일(수) 17:46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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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출신 미술인 김치현(52)은 지난 25일 전북예총에서 주관하는 전북예술상을 수상하였다.
전북미술대전 심사 및 운영위원, 전주미술협회 지부장을 역임하였고 5차례의 개인전과 150여회의 단체·초대전을 여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한 그는 현재 전주예총 수석부회장과 전라미술상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가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 있는 애향의 전원은 공해에 찌들지 않는 본래 자연의 순수미에 매료된 자연의 재발견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 아름다운 미학은 위대한 마력을 안고 있는 예술이다. 이런 까닭에 그의 예술은 가장 한국적이다' 라는 평을 듣는다.
그는 국내 유일의 전국한지공예대전을 한지공예가의 등용문으로 발전시켰고, 전주종이문화 축제를 한지문화 전통을 잇는 국제적인 행사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김제 자영고교 미술교사로 근무하고, 전라미술상을 제정하여 매년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는 미술인을 선정하여 수상하는 등 진정한 미술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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