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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쓰레기장 건립 고창주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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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07월 04일(수) 17:47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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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우리지역 가까이에 쓰레기매립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상하면민들이 또다시 이를 저지하기 위한 반대시위를 가졌다.
상하면들은 지난 18일 성산리쓰레기장 건설 고창군 반대투쟁위원회(위원장 전충식)를 필두로 차량 2백여대에 3백여명의 주민들이 영광군청앞에 집결 대규모 항의시위를 벌였다.
반대투쟁위는 이날 시위에서 “영광군 쓰레기장이 예정대로 건립될 경우 고창군 특수 시책 사업으로 추진중인 풍천장어 자연산화 축제 양식장 23ha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뿐만 아니라 영광원전 온배수로 피해를 입고 있는 바다에 침출수까지 흘러들어 이곳이 죽음의 바다로 변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쓰레기장 계획 취소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반대투쟁위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영광 쓰레기장은 행정구역상 명목만 영광일 뿐 지형 특성상 모든 피해는 고창사람들에게 돌아온다”며 “이는 자기동네 쓰레기를 남으 마을에 퍼다 버리려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쓰레기장 건립에 대한 반대의사를 적극 표명했다.
이에 영광군은 “모든 것은 법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신청서를 제출한 만큼 모든 사항은 위에서 내려온 결과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영광 쓰레기장에 대한 공방이 뜨거운 가운데 영광군의 몰지각한 행동에 일개 면민만이 투쟁해 나가기에는 한계가 드러나 이는 군 전체의 현안사항인 고창군민 전체가 반대운동에 적극 동참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광 쓰레기 문제는 중앙 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이달 말 현장을 실사해 양 지자체의 의견청취 등 절차를 거쳐 환경부에서 최종 결론을 내리게 돼 쓰레기 매립장을 둘러싼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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