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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 개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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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착수 뒷전, 운영문제로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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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08월 28일(화) 17:46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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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 개관이 운영문제로 인해 난항이 거듭되고 있어 차질을 빚고 있다.
외부공사가 끝나고 막바지 내부공사가 한창인 청소년수련관이 당초 개관일과는 달리 7월말, 8월초, 9월초 등 개관일을 계속 미루고 있어 운영문제로 인한 난항으로 개관일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년 수련관은 지난 1998년부터 46억원을 투입, 고창읍 월암리 공설운동장 부지내에 건립공사를 시작하여 현재 막바지 마무리 점검에 들어갔다.
청소년수련관에는 수영장이 들어서 운영될 예정으로 대다수 군민들이 수영장 개장을 학수고대하고 있지만 공사가 끝나가는 지금에도 개관할 생각을 안해 군민들이 언제부터 문화혜택을 받을지는 미지수.
군은 당초 청소년수련관을 위탁운영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조례안을 만들어 지난달 군의회 임시히에 상정했지만 군의회에서 직영방침을 내려 통과시켰다.
군의회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만든 수련관을 민간에 위탁할 수는 없다며 조례안을 수정의결하여 일단 2002년까지 직영으로 운영하고 그 후 문제점을 보완하여 다시 검토하도록 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군은 “청소년 수련관을 직영으로 할 경우 20여명의 인원이 필요하지만 이에대한 인원 확보가 매우 어려운 상태”라며 직영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또 직영을 할 경우 행정낭비와 재정부담이 초래될 것이라며 “추후 임시회가 열리면 조례안이 수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만약 종전 방침그대로 직영운영이 될 경우를 대비해 시설사업소승인요청을 준비중에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설사업소승인 요청이 받아들여져도 이에 대한 절차가 복잡해 청소년수련관 개관이 당분간은 계속 늦춰질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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