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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기행>


2001년 08월 28일(화) 17:52 [(주)고창신문]

 

무뜨락 산장 - 유황오리훈제

‘유황오리훈제 그 맛이 일품이요’



시원한 계곡 속에서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먹는 음식은 누가 뭐라해도 훌륭한 보양음식이 될 수 있다.

또 이러한 맑은 계곡 물소리와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보양음식을 먹는다면 신선도 부럽지 않을 만큼 또 최고의 미식가가 된 것처럼 그 느낌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고수면에서에서 문수사 가는 길. 신선들이 놀러와도 아깝지 않을 만한 이곳에서 보양음식으로는 최고인 유황오리를 먹는다면 이 여름 무더위는 금새 잊혀질 것이다.

시원한 계곡에 자리한 무뜨락산장( 대표 서범수, 김영오, 정완성). 이곳에서는 유황먹인 오리를 훈제로 만들어 손님들이 입맛을 돋구고 있다.

‘유황먹인 오리는 해독보원이요, 불로장생의 약이된다’(신약본초)는 말이 있듯이 이곳에서의 유황오리 훈제는 맑은 계곡과 어우러져 그 맛은 누가 뭐라해도 최고다.

유황오리는 훈제로 제공 기름기가 없고 쫄깃쫄깃해 어린이들에게 인기 또한 최고다. 서양화된 아이들 입맛에 유황오리훈제는 누가봐도 딱이다. 오리고기라고 하면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 것 같지만 훈제의 입맛에 길들여져 있는 아이들에게는 유황오리훈제가 으뜸. 이렇다보니 아이들과 함께온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고.

각종 한약재가 들어가는 무뜨락 산장의 유황오리는 3만 5천원에 제공되고 있으며 유황오리는 이곳에서 직접 유황을 먹이면서 키우고 있어 믿을 수 있다.

유황오리는 공해시대 현대인의 병인이라고 할 수 있는 신체의 독성제거와 혈관계의 동화작용 등으로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부인병, 각종염증, 신경통, 혈액순환장애 등의 성인병을 치유하고 예방하는데 다른 어떠한 식품보다 탁월하다.

원래 오리고기는 허(虛)한 것을 돕고 열을 덜어주며, 장부를 이롭게 하고 수도(水滔)를 소통시켜주며, 번열과 대복수병을 치료하여 준다. 열기와 소화경간 및 두창을 치료하고 단독(丹 毒)을 치료하여 준다. 한을 그치게 하고 어혈을 그치게 하고 풍허한열을 주치한다.

이 여름 마지막 무더위를 등지고 가족과 연인과 함께 무뜨락 산장의 유황오리훈제를 먹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금강산 숯불갈비-생갈비

‘신선한 생갈비 입안에서 살살녹아’



신선하고 맛좋은 생갈비를 숯불에 구워 야채에 싸서 먹는 맛이 일품인 금강산 숯불갈비(사장 오정애).

금강산 숯불갈비에 들어서면 먼저 시원하고 넓은 내부가 손님들의 이목을 주목시킨다.

위생과 친절을 최우선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있는 금강산 숯불갈비는 1백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음식점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금강산 숯불갈비의 주메뉴는 숯불갈비이지만 이곳에서 먹는 생갈비 또한 일품이다.

이곳의 생갈비는 신선도가 뛰어나 손님들이 많이 찾는 음식 중 하나다. 손님이 주문하면 주문과 동시에 갈비를 뜨기 때문에 신선도는 말할 것도 없다.

신선한 생갈비를 숯불에 구워 입안에 넣으면 부드러운 그 맛을 느낄 수 있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 듯한 맛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가 없다.

생갈비를 먹고 난 다음 입맛을 더욱 돋구기 위해 먹는 금강산 숯불갈비의 냉면 또한 시원하고 맛이 좋아 손님들에게 인기다.

특히 냉면에 함께 먹는 열무김치는 바로 담아 신선하고 시원해 인기가 좋다.

묵은 김치 또한 할머니들이 직접 담근 것으로 시지도 않고 맛이 독특해 이 김치를 먹기 위해 찾는 사람도 있을 정도.

붉으스름한 겉모습으로 치장한 생갈비와 빨갛게 색옷을 입는 비빔냉면 여기에 독특한 맛을 뽐내는 묵은 김치를 곁들이면 올여름 입맛을 돋구는데는 최고가 될 것이다.

또한 금강산 숯불갈비에서는 앞으로 양념갈비를 한약재와 함께 버무려 선보일 예정으로 미식가들이라면 한번 찾아와 그 맛을 보지 않으면 후회할 것이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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