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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보장하라”농민 성난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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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관내 조합장들 손실보전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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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0월 19일(금) 17:48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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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보장을 위한 농업인들의 요구가 날로 높아져 가고 있어 추곡수매에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11일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 회의실에서는 고창농민회와 고창농업경영인 연합회 등 농민단체와 관내 농협 조합장이 모인가운데 추곡수매 관련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정치환 농협군지부장을 비롯 각 읍면 조합장과 농민단체가 모인 이날 간담회에서는 추곡수매에 대한 막바지 협상이 시작, 5시간만에 걸친 협상 끝에 각 조합과 농민단체는 수확기 산지 쌀값을 지난해 수준 정부수매 2등 가격인 15만8천8백40원으로 수매키로 결정했으며 수매량은 지난해 비해 10%정도로 매입하는 선에서 협의했다.
손실보전문제에 대해서는 회원조합이 50%를, 지자체가 50%를 책임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회원 조합과 농민단체에서는 투쟁을 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농민단체에서는 지자체와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을시 17일부터 야적투쟁을 불사하며 관내 조합과 함께 투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각 조합장들도 손실보전에 대해서는 지자체도 절반정도의 책임을 져야한다며 농민단체와의 투쟁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호에서는 쌀 재고량의 대북 지원과 쌀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한 논농업직불제 등 소득 보장을 위한 다양한 대안 제시와 함께 정부와 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마련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추곡수매를 앞두고 쌀값 안정책을 거듭 주장한 농민단체에서는 산지 쌀값하락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은 물론 미곡종합처리장의 자체 수매를 통해 농가의 쌀 출하 선택폭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농업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일선 농협이 앞장서야 함은 물론 자체 수매를 즉각 단행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농민단체에서는 가뜩이나 어려운 농업인들이 쌀값 하락에 의한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불가피한 실정으로 적정한 쌀 값 보장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강력한 투쟁에 나설 계획이어서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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