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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우리학교-고창중학교 축구부

지역체육발전의 튼튼한 버팀목

2001년 10월 19일(금) 17:53 [(주)고창신문]

 

지역과 국가를 대표하는 축구인으로 자라나기 위해 오늘도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고창중학교 축구부(교장 한명석).

학교가 개교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세월을 함께해온 고창중학교 축구부는 2∼3년전 해체될 위기를 맞기도 하였지만 학교와 축구부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올해 전국 시·도대항 전북 예선 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는 등 다시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평소 틈틈이 단기훈련을 통해 체력과 지구력을 키우고 여름·겨울방학의 장기훈련을 통해 화합과 단결을 도모, 축구선수로서의 신체적, 정신적인 기초를 다진다.

또한 춘계전국 중고 연맹 축구대회, 오룡기 전국 중학생 축구대회, 금석배 전국 학생축구대회, 전국소년체전 선발대회, 전북 현대모터스배 전북 학생 축구대회 등에 참가 그 기량을 펼쳐보인 축구부는 도내 다른 축구팀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전력을 갖는다.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선수가 부족, 어려움을 겪은 고창중 축구부는 다른 축구팀을 후원해 주는 등 꾸준한 관리를 통해 강진, 군산, 익산 등에서 선수를 스카웃하여 어려움을 극복했다.

이밖에도 고창군 모양배드민턴클럽이 우유급식 지원을 고창교육발전연구소 유병천 소장과 김상용씨가 유니폼 지원을 고창북고등학교 축구후원회가 전지훈련 지원을 하여 재정적인 어려움을 덜어주었다.

한명석 교장은 "운영쪽으로 어렵더라도 축구부를 계속 운영하여 지역체육의 튼튼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며 "처음보다 더욱 철저하고 꾸준한 자기관리로 우수한 기량을 가진 좋은 선수로 성장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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