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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고창소방서

군민과 가까이, 친숙한 소방서로 군민 안전 책임

2001년 11월 23일(금) 17:54 [(주)고창신문]

 

화재 및 구조 구급 사고 발생시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고창소방서(서장 강신철).

고창소방서는 지난 7월 14일 고창파출소에서 소방서로 전격 승격됐다.

고창군민의 안전을 위해 군민과 더욱 가까이 다가서고 있는 고창소방서는 파출소에서 소방서로 승격됨에 따라 제일먼저 고창군 소방수요에 맞는 인원, 장비가 보강되었다. 고창소방서가 개서됨에 따라 인원 73명과 소방장비 21대로 확충되어 24시간 군민의 안전에 적극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또 개서 전에는 2파출소, 2구급대, 4개 출장소에서 개서 후 1소방서, 2과, 4계, 2파출소, 1구조대, 2구급대, 4출장소로 조직이 확대되어 인원·장비 등 군민에 대한 양질의 소방서비스가 대폭 향상되었다.

소방서 개서 이후 화재·구조·구급등의 처리 현황은 10월말 현재 화재출동건수는 45건으로 전년 대비 26%인 16건이 감소하였으며, 인명피해 또한 금년 4명에 전년 대비 43%인 3명이 감소하였다. 또 구조 출동건수는 금년도 125건으로 전년 대비 58%인 53건이 증가하였으며 구급차 이송인원은 1460명에 전년 대비 5%인 77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창소방서 강신철서장은 “이처럼 전년도에 비해 화재건수는 줄고 구조·구급건수가 증가한 이유는 고창소방서 개서 이후 소방인력이 증원되어 화재예방교육과 홍보로 인한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며 “또 구조·구급건수가 증가한 것은 소방서 개서전에는 구급환자 발생시 원거리로 인한 구급차가 현장 도착전 타차량 이송이 많았으나, 개서 후 구조·구급 인력과 장비가 확충되어 각종 사고시 신속한 구조 및 구급 출동이 전개된 것으로 나타나 고창소방서가 정식 개서되면서 최신장비와 효율적인 업무 조직이 갖춰진 결과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현재 구조 업무중 가장 으뜸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교통사고. 교통사고는 125건중 41건(33%)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화재 26건(21%), 기계, 승강기 3건(3%) 기타 47건(37%)를 차지하고 있다.

또 구급환자 이송은 일반환자(급성 및 만성질환자)가 전체 52%를 차지하고 있으며 각종 교통사고 37%, 기타 11%순이다.

강서장은 “각종 사고 원인을 분석해 보면 거의가 군민들의 사소한 부주의, 태만, 소홀등에 기인하고 있다”며 따라서 “각종 사고 예방은 소방서의 힘만으로는 절대 부족하고 군민 한사람 한사람이 불의의 사고를 막겠다는 굳은 의지와 노력이 결집될 때 각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우리의 고귀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강서장은 “고창소방서가 고창 군민들에게 친숙하고 꼭 필요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고창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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