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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복리후생에 헌신적 봉사

조병채 <고창병원장>

2002년 01월 02일(수) 17:47 [(주)고창신문]

 

존경하는 고창군민과 출향인사 여러분, 임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상상할 수도 없는 많은 어려운 일들이 국내외 적으로 많았습니다.

연초부터 전국을 목타게 하였던 봄 가뭄과 이에 따른 여러 농작물의 피해와 아직도 그 깊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뉴라운드의 여파로 인한 쌀 수매가 및 수매량 인하의 격랑 속에서 또한 IMF이후 전국적으로 계속되는 불경기의 여파로 인해 정말로 모두의 허리띠를 졸라매고 절약하며 근면하게 노력하는 등 많은 역경을 딛고 일어나 대과 없이 한해를 마무리하게 되었음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농촌에서는 우리 농어민의 삶의 핏줄인 농 어업이 우루과이 뉴라운드의 시작으로 인해 한치의 앞을 내다 볼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입장에 처하게 되어 있어 우리 모두 힘을 모으고 지혜를 발휘해서 최선은 못 될지라도 차선의 대책이라도 세워 우리 농어촌 주민이 생활하는데 희망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되기를 바라고 또한 환경문제와 자연 생태계 문제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면밀하게 판단해서 잘 대처해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가 살아나가는데 너무 편하고 너무 풍부함은 오히려 살아가는 의미가 줄어들수도 있습니다. 약간의 불편함과 약간의 부족함이 우리를 더욱더 노력하고 목표를 가지고 희망을 향하여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통계에 의한 행복지수는 국민소득 300불이 안되는 방글라데시와 나이지리아가 1,3위를 차지하고 부자 나라인 미국, 일본, 독일 등은 행복지수가 42∼44위이고 한국은 24위라고 합니다. 살아가는데 경제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어떻게 인간답게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지표와 같이 부자는 살아가는데 편리할 따름이지 행복하고는 오히려 반비례하는 결과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어려웠고 힘들었던 일들은 신사년과 함께 모두 흘러 보내고 임오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고 사랑하고 또 모든일마다 도덕과 정의가 살아 숨쉬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노령화 사회에 접어들었습니다. 우리 노인들이 국민소득 100불에서 10,000불까지 올린 훌륭한 분들입니다. 이분들이야말로 젊었을때는 못입고 못먹고 고생하면서도 후손들을 위해 열심히 일만 하셨습니다. 정부에서는 물론 노인 복리후생에 대해 노력하겠지만 우리 모두가 이분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해야 할 것입니다. 노인들이 집에 그냥 가만히 계시기만 하면 안됩니다. 알맞은 운동과 직업과 노인학교 같은 여가를 선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야 하고 또한 40세 이상은 국민건강관리 공단에서 격년제로 암검사를 포함한 종합검진을 무료로 시행하오니 이런 기회에 꼭 건강 체크를 하여서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노력하여 자녀들의 도움이 없이도 건강한 노후를 살아갈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한몸 한뜻이 되어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고 복받는 한해가 되고, 하고자 하는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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