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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국기일 <재경 고창군민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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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고향사랑으로 지역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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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1월 02일(수) 17:47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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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임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영광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고창은 예로부터 의와 예를 숭상해 온 전통적인 선비의 고을이자 명승고적이 산재한 아름다운 고장으로 오랜 세월 타향에서 생활하는 우리 재경 고창군민회는 고향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경 고창군민회는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고창 군민여러분!
고창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고인돌군을 비롯 유비무환의 표상인 고창읍성이 원형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다른 고장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답성민속을 자랑하며 신재효 고택, 동리국악당 등 판소리 문화가 곳곳에 살아 쉼쉬고 있는 판소리의 성지입니다. 또 호남의 내금강이라 일컬어지고 있는 선운산은 천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으며, 일몰때마다 일대장관을 연출하는 동호, 구시포 해수욕장의 낙조, 신비의 게르마늄이 함유된 석정온천 등 발길 닿는데 마다 볼거리가 산재한 문화관광의 보고입니다.
또한 고창수박, 선운산의 명물 복분자술, 구증구포로 쪄낸 작설차, 인천강 하류의 풍천장어 요리, 봄철이면 서해에서 잡아올린 주꾸미 요리 등 먹거리 문화도 어느 곳에 비할 수 없는 고장입니다.
이처럼 역사의 숨결과 함께 천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우리 고창은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문화의 고장인 것입니다. 이 모든 문화유산들은 한결같이 문화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고창의 자랑인 동시에 한국의 자랑으로 부각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모든 지혜를 총 결집하여 우리 고창을 세계와 견줄 수 있는 문화고장으로 승화시키는데 주력해야 할 것입니다.
고창은 경제인력의 74%가 농업으로 살아가는 전형적인 농군입니다. 유가상승과 농산물 가격 폭락, 외국산 농산물의 유입 등으로 현재 농민들의 부채는 날로 늘어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 농군의 고장인 고창도 그 기반이 뿌리채 흔들리는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현대는 무역전쟁의 시기로 농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생산보다 판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재경 고창군민회에서는 고향의 농민들이 고생과 땀으로 지은 농산물이 적절한 가격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직거래 될 수 있는 판매망을 확대하고 고창에서 재배되는 농산물을 알리는데 적극적인 홍보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재경 고창군민회에서는 고향쌀 먹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고향민들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고창군민여러분!
어려울 때일수록 고통을 서로 나누고 단합된 힘을 발휘하는 고창군민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줍시다. 우리 농민들이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농업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갑시다. 저희 재경 고창군민회도 고향에 계신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창군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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